1년 8개월 만에 한국에서철수하게 된 지유(GU)

디코드 패션피드

지난 2018년 9월부터 유니클로의 자매 브랜드라는 타이틀을 앞세워 한국에서 전개를 시작한 지유(GU)가 오는 8월을 전후로 전국의 오프라인 매장 운영을 중단합니다.

관계자는 이커머스를 포함한 비즈니스에 관련된 모든 네트워크의 재구축이 필요한 것과 코로나 바이러스의 장기화 등 여러 가지 요인들이 겹쳐 이와 같은 결정을 내렸으며 함께 운영되었던 온라인 스토어는 7월 말까지 운영한 뒤 그 후에는 같은 그룹에 속해있는 유니클로의 온라인 스토어에서 일부 상품을 함께 판매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