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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d code official Aug 30. 2019

루크 마이어와 아디다스
오리지날스의 첫 번째 프로젝트

슈프림의 디렉터부터 OAMC 그리고 질 샌더까지

현재 가장 핫한 디자이너 루크 마이어와

아디다스 오리지날스의 첫 번째 프로젝트  


질 샌더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를 맡고 있기도 한 루크 마이어의 개인 레이블인 OAMC가 지난 1월 파리 패션위크를 통해 공개한 2019 가을·겨울 컬렉션에서 만나볼 수 있었던 아디다스 오리지날스와의 협업 프로젝트가 발매를 앞두고 있습니다.


정확함과 신중함을 담아낸 디자인과 자연스러운 디자인 사이의 팽팽함을 담아낸 OAMC와 아디다스 오리지날스의 협업은 아디다스의 클래식 스니커즈 세 족을 OAMC만의 새로운 해석을 담아냈으며 트레킹 슈즈와 90년대 그런지룩을 함께 연출해낸 것이 특징.


이번 협업을 위해 루이비통의 런웨이 무대에도 섰던 영국의 뮤지션인 데브 하인스(Dev Hynes)가 모델로 출연했으며 독일 출신의 세계적인 패션 포토그래퍼인 유르겐 텔러(Juergen Teller)가 촬영을 맡았습니다. 두 브랜드의 협업은 2019년 9월 발매를 앞두고 있으며 정확한 발매 일정은 특설 사이트에서 이메일을 등록해 소식을 받아볼 수 있습니다. 아래 기입된 링크를 통해 두 브랜드의 첫 번째 프로젝트에 대한 소식을 확인해보세요.



https://www.adidas.com/us/OAM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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