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터에 이어 이스트팩과의협업을 진행한 네이버후드

"THE FILTH AND THE FURY"

음반회사의 그래픽 디자이너로 일하며 자신의 브랜드 네이버후드에 대한 구상을 시작했던 타키자와 신스케는 자신이 가장 관심 있던 분야인 모터사이클 패션을 자신만의 새로운 이미지를 접목시켜 하라주쿠를 대표하는 브랜드로 성장시켰습니다.

이번 이스트팩과의 협업에서는 군·경의 생활양식과 실용성에 대한 이미지를 만들어내 현대적인 디자인으로 완성시켰습니다. 경찰들이 사용하는 폴리스라인에서 영감을 받은듯한 '띠' 디테일과 빛을 반사하는 리플렉터(Reflector) 디테일에서 이번 컬렉션의 컨셉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이번 컬렉션은 10월 1일, 네이버후드 온라인 스토어와 이스트팩 공식 홈페이지에서 발매될 예정입니다. 포터와는 또 다른 매력을 가진 이스트팩과의 협업을 곧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