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메가의 "Seamaster Diver 300M"
스위스를 대표하는 럭셔리 워치 브랜드인 오메가가 007 시리즈 중 "007과 여왕"의 개봉 50주년을 기념한 모델인 시마스터 다이버 300M 리미티드 에디션을 9월 27일 전 세계 7,007점 한정으로 발매합니다. 가격은 약 800만 원.
다이얼의 중앙 부분에는 제임스 본드가 사용하는 9mm 탄두가 회전하며 생기는 디테일을 담았으며 옆면에는 일련번호가 각인되어 있는 18k 옐로 골드 플레이트를 삽입했고, 시곗바늘과 인덱스에도 18k 옐로 골드를 사용해 고급스러움을 표현했습니다. 또한 12시를 가리키는 방향의 인덱스에는 제임스 본드의 문장(紋章)을 넣어 기존 시마스터 다이버 모델과 차별점을 두었습니다.
이번 리미티드 에디션은 극 중 볼 수 있는 권총을 담는 블랙 컬러의 박스의 담아 제공되어 007 마니아들의 가슴을 설레게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