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d code official Oct 29. 2019

질 샌더에 이어 두 번째로
삐띠 워모 무대를 채울 텔파

질 샌더에 이어 두 번째로

삐띠 워모의 무대를 채울 텔파


혁신적인 실루엣을 선보이는 브랜드 텔파(TELFAR)가 질 샌더에 이어 삐띠 워모 97의 두 번째 게스트 디자이너로 선정되었습니다. 2005년 뉴욕을 베이스로 브랜드를 설립한 텔파의 설립자 텔파 클레멘스(Telfar Clemens)는 삐띠 워모에서 선보일 2020 가을·겨울 컬렉션을 통해 SIMPLEX (SIMPLE + COMPLEX)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낼 예정입니다.
 


라포 치안키 (삐띠 워모 커뮤니케이션 담당자)
"텔파 클레멘스는 현재 패션계에서 가장 흥미로운 디자이너 중 하나입니다. 15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자신의 콘셉트를 대중들에게 꾸준히 전달해왔으며 텔파라는 브랜드에서만 볼 수 있는 독특한 실루엣을 선보여왔죠. 그의 브랜드를 삐띠 워모를 통해 소개할 기회를 가지게 되어 기쁘며 텔파라는 브랜드가 삐띠 워모에 더욱 큰 의미를 부여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텔파 클레멘스 (텔파 디자이너)
"삐띠 워모라는 큰 무대에 초대되어 굉장히 영광스럽게 생각해요. 삐띠 워모의 깊은 역사에 텔파만의 새로운 실루엣과 완벽함을 선보일 수 있게 되어 굉장히 기쁩니다."
 
텔파 클레멘스가 선보일 텔파의 2020 가을·겨울 컬렉션에 대한 정확한 장소와 날짜는 몇 주뒤 발표될 예정입니다.




작가의 이전글 4년만에 복귀를 앞두고 있는 알버 엘바즈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