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r Zoom Pulse
나이키가 의료계 종사자들을 위한 새로운 스니커즈를 공개했습니다. 오리건 주 포틀랜드에 위치한 OHSU 소아병원에서 제품 테스트를 의료계 종사자들과 함께 진행했으며, 나이키는 이 테스트를 통해 간호사들은 하루 약 6~8km를 걸으며 12시간을 근무하는 동안 단 1시간도 앉아있지 못한다는 걸 알게 됩니다. 나이키는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힘든 업무를 보는 의료계 종사자들을 위해 오르내리기 쉬우며 세탁 또한 간편한 신발을 제작했습니다.
나이키의 에어 줌 펄스라고 네이밍이 붙은 이 신발은 부드러운 고무 소재로 제작된 아웃솔과 나이키의 에어 줌(Air Zoom) 시스템이 탑재된 미드솔 그리고 안전하게 발을 고정시켜주는 힐 핏을 담아냈습니다. 또한 예상치 못한 상황을 대비에 발가락 부분은 코팅 처리를 통해 모든 누출과 흡수를 막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