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A-NOISE"
그룹 빅뱅의 리더 지드래곤의 브랜드 피스마이너스원과 나이키의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는 스니커즈 매니아들의 11월을 바쁘게 만들고 있습니다. 지난 7일 한국에서만 발매한 한정 모델의 프리미엄은 계속해서 오르고 있으며 글로벌 모델 또한 11월 23일 전 세계 발매를 앞두고 있습니다.
지드래곤과의 인터뷰에서 그가 AF1 모델에 대해 가지고 있는 애정을 볼 수 있습니다.
"어렸을 적 힙합이라는 음악과 마주한 저에게 AF1은 단순한 신발 이상의 의미로 다가와요. 그 시절에는 AF1을 구매할 여유가 없어 항상 나이키 매장 앞에서 눈과 마음으로만 감탄사를 외치곤 했죠. 당시 힙합 문화를 사랑했던 모든 사람들에게 AF1은 유니폼과 같은 존재였습니다. 오버사이즈 의상과 모자와 색을 맞춘 AF1은 최고의 스타일링이었죠."
아티스트로서의 발전과 세계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지드래곤은 AF1을 자신만의 작품으로 표현할 이번 기회를 통해 "PARA-NOISE"라는 네이밍을 가지고 대중들 앞에 섰습니다. "AF1 PARA-NOISE"의 검은색 어퍼는 시간이 지나면 서서히 마모되어 그의 아트워크 작품이 드러나는 디테일을 가지고 있습니다.
한국에서만 한정 발매된 모델에 이어 발매되는 이번 글로벌 모델은 11월 23일 발매를 앞두고 스페셜 웹사이트 또한 운영하며 큰 관심을 얻고 있습니다. 첨부된 QR코드를 통해 접속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