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 어쩌면
가끔 그렇게
그리워 생각나기도 하겠지만
가끔 이렇게
생각이나 그리웁기도 하겠지만
그날 저녁 내게 했던 이야기 너무 힘들어
잠 못 이룬 날도 적지 않지만
그날
그때
힘겹게 건넨 그말 이젠 이해해
힘겹게 건넨 안녕 이젠 이해해
오늘처럼
지난 기억 들여보이는 풍경 속에
잘 지내고 있는 네 모습
이젠
고마워
네가 고마워
* 2016 춘천 기와마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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