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쇼챌린지]니체<나의 중년은 청춘보다 아름답다>

by 채코

온몸에 긍정의 에너지가 넘치므로 부정적인 화살이 들어오려 하다가도 튕겨 나간다. 말이 어눌하여 다른 이와 만나기를 꺼려 하다 보니 조용히 혼자 책 보며 글쓰기를 좋아한다. 정신세계가 남달라 혼자 상상하고 웃고 떠들기를 좋아한다. 그러다 우연히 인문학 모임에 참가한다. 그전에 백일백장이라는 프로그램에서 그의 글과 댓글을 유심히 보게 된다.
우선 그는 나와 상대가 되지 않는다. 그의 미술, 음악, 글쓰기, 말솜씨, 목소리 톤, 철학에 대한 탐구 정신을 온전히 따를 수 없다. 범접할 수 없는 에너지에 이끌러 줌 속으로 빨려 들어간다. 그리고 그가 가진 에너지에 질투심을 느끼게 된다. 가질 수 없는 괴로움으로 한탄하기 전에 그와 비슷하게 관심을 가지며 탐구해가면서 앞으로 나아간다. 그리고 인문학 모임에서 강연을 제안받아 PPT를 만들고 책을 선정하여 어눌한 말을 시작한다. 두려움이 크지만 무어라 말할 수 없는 희열을 느끼게 된다. 내가 그가 될 수는 없지만 그와 함께 무언가를 쓰고 말하고 느끼게 되니 나도 그처럼 초인이 될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상상을 해본다. 그러면서 새로운 꿈이 생기게 된다.
딸을 통해 '김과외'라는 유명한 앱을 알게 된다. 나중에 '김강사'라는 앱을 만들어 모임에 계신 분들과 함께 멋지게 이루어 갈 꿈을 가진다. 더 높은 곳을 지향하고 나아가려는 생각이다.(니체의 말) 함께하면 무엇이든 더 빨리 이루어진다는 생각은 변함없다.
날마다 글을 쓰고 생각을 깊이 있게 정리하며 예술가 고흐의 탈을 쓰고 살아가다 보니 몸속에 즐거움이 가득하다. 평생 한 번도 느끼지 못한 활력소가 나오고 나비가 된 기분이 든다. 그를 포함하여 8명이서 책까지 쓰게 되어 기쁘다. 3월 34일 YES24에서 판매되는 책 [나의 중년은 청춘보다 아름답다]이다. 중년이 된 그들의 이야기, 그의 이야기, 나의 이야기가 고스란히 담겨 있다.
그 안에는 새로운 즐거움이 가득하다.

Come with 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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