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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여성의 먹고사니즘 고민-지식노동or육체노동?
액티브 중년여성 성장기-경제자립 넘어서기
P여사는 육체노동을 다시 시작했다. 집에서 익숙한 청소, 요리,빨래가 포함되는 가사서비스일이다. '올해는 어떤 일을 할까?' 고민하다 행동으로 옮겼다. 고민한 이유는 이미 복지관 조리보조로 하루 3시간 빡센 일을 해봤기 때문이다. 2년 육체노동을 해보니 몸으로 하는 일의 한계가 보였다. 부가가치가 만들어 지지 않았다. 그냥 육체노동으로만 살아가기에는 만족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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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1시간전
by
지식농부
중년, 나의 색을 찾을 때
인구변화로 노동력이 언제 얼마나 감소할지, 생산성은 어떻게 변화할지, 어떤 부문에 어떤 형태의 노동 수급 불균형이 발생할지, 이러한 불균형을 어떻게 완화할 수 있을지 알 수 있다면, 인구변화가 개인, 기업, 산업, 국민경제 전체에 가져올 충격을 바르게 예측하고 이에 합리적으로 대응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일할 사람이 사라진다> 머리말 중 - 이철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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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시간전
by
김형준
사람과 사람 사이
중년에 다시 쓰는 일기 (8)
섬 사람들 사이에 섬이 있다 그 섬에 가고 싶다. - 정현종 사람과 사람 사이에 끼여 있음을 느끼는 요즘이다. 정현종의 시 <섬>에서는 사람과 사람 사이의 섬이 무언가 매력적인 느낌이었다. 사람과 사람을 이어주는 것 같기도 하고, 적당한 거리를 유지하고 건강하게 지낼 수 있도록 만들어주는 '틈'이 되어주는 느낌이기도 했다. 그러나 그건 어디까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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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12. 2025
by
다시
중년으로 사는 연습 111. 돌이킬 수 없는
중년으로 사는 연습
중년으로 사는 연습 111 돌이킬 수 없는 어느 젊은 시절 한계가 정해진 우물 속에서 놓칠 수도 돌이킬 수도 없는 현실을 손에 꼭 쥔 채로 생활의 풍요와 텃새의 즐거움으로 그 세상 속에서 안주하게 하는 사이 생활의 흔적과 욕망의 찌꺼기는 덫이 되어 초심으로 돌아가야 하는 방향을 알고 있음에도 한 번에 돌아갈 방법을 찾는 동안 날개에는 굳은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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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12. 2025
by
이진은
나는 왜 최면을 시작했나?
- 최면은 우리에게 무엇을 가능케 하는가?
중년의 나이까지 살면서 나는 내 마음을 들여다본 적이 없다. 나의 눈은 항상 외부를 향해 있었고 나의 내면을 바라다본 적이 없다. 그러니 나는 남을 사랑했을지언정 나 자신을 사랑하지 않았다. 그런 나 자신을 깨닫게 해 준 것이 최면이었다. 최면은 내가 무엇을 갈구하고 있는지, 내가 얼마나 울고 싶은 것이 많았는지, 나는 왜 항상 즐겁지 않았는지, 깨닫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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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12. 2025
by
성지
때론 작은 관심이 목숨도 살린다
한 중년의 남자가 죽기로 했다. 그래서 그는 자신의 죽음을 도울 사람을 찾고 있었다. 그는 자신이 죽으면 흙을 덮어줄 사람을 구할 정도로 완벽한 죽음을 구상했다. 그때 만난 사람이 노인이었다. 노인은 중년 남자의 조력자가 되기로 하고,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나는 젊어서 결혼했다오. 아주 가난했지. 산적한 많은 문제들이 있었고, 무엇하나 해결하기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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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10. 2025
by
엄태형
OO년의 업무 경력이 하루아침에 부도수표가 된다면
이 일은 높은 확률로 나에게 일어난다
나는 회사에서 배운 업무(나의 쓸모)가 퇴직 후엔 무용지물이 될 확률이 높다고 믿는다. 입사하여 30년 넘게 해왔던 일들이 퇴사 후엔 무용지물이 된다는 게 허무하기도 하고 회사에 이유 모를 배신감이 들기도 한다. 하지만 위에서 한 내 말이 너무 극단적인 우려일까? 고용노동부와 한국고용정보원의 '2023년 중장년 일자리 실태조사'는 내 두려움이 실현가능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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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10. 2025
by
나저씨
입술로 표현할 수 있는 가장 아름다운 단어
나이가 들어도 매일 엄마가 보고 싶습니다
결혼식장에서 친구들과 모이던 시절, 자식 돌잔치에 다시 친구들이 모이던 시절이 지나니 친구들이 우르르 모이는 일은 크게 줄었습니다. 그러다 어느새 나이를 먹어 부모님 장례식 장에서 친구들을 다시 만나게 되네요. 누구나 겪는 과정, 저마다 부모님과의 관계나 부모님을 향한 마음은 다르겠지만, 이별하며 느끼는 한가지 감정은 같지 않을까요. 후회하는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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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09. 2025
by
이드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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