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력은 최선이 아니다
학교에선 늘..정말 10년 내내 늘..결과보다는 성실성. 과정이 중요하다고 가르쳤다
선생들은 늘 한결 같이"니 성적이 중요한게 아니야 니가 노력하는 모습이 중요해 "라는 말로 자신을 내면 보는 사람처럼 좋은 사람인것 마냥 포장해서 이야기 했다
10년의 세뇌 교육으로 사회 첫발을 내 딛는 순간 성실성은 바둑이가 물어갔다
세상은 결과로 논하는 것이었다

노력은 말이지
결코 제 몫을 다 해냈던건 아니야
스스로 애를 썼다고 생각하는것 뿐이다
그런건 최선을 다했다고 말할수 없는거야
ᆞ
ᆞ
ᆞ
ᆞ
ᆞ
패배자의 말 따윈 아무도 귀 기울여 주지 않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