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심갖지마라
주식이란 사원인 주주가 주식회사에 출자한 일정한 지분 또는 이를 나타내는 증권을 말한다.
사전적 의미는 저렇고 쉽게 말하자면 회사에 돈을 빌려주고 그 회사에서 이자를 받는다고 생각하면 된다
사회 초년생이 베스트셀러 경제책 좀 읽었다고 일정월급으로 주식 투자할 생각이란 아예하지를 말아라!
우리는 소액부터 적금을 들어 예금을 다시 재가입 하며,0.1%라도 더 받기위해 수고스러움도 마다하지 않는다
저축액이 크지 않다면 금리 차이는 과감히 제끼자
은행에서 예금자보호한도는 원리금 5천만원이다
원리금이라 함은 원금과 이자를 더했단 말인데
이자를 감안하고 통장에 원금 4800만원이 있어야 보호 된다는 말이다
한은행에 계좌가 여러개 있어도 합산된 금액이고
여러시중은행에 1개씩 급여통장으로 개설해서 갖고 있는게 이득이다
급여통장은 타은행이체 수수료 면제이기 때문에 강력추천!!
1억을 한군데로 모으고 싶다면 이자를 포기하고 우체국에 예치하면 된다
국가운영기관이기 때문에 100억까지 보호해주지만 ATM기가 흔치 않다는게 함정이다
은행에 넣을수 있는 한도가 4800인데 2%저금리 이자라면 812,260원을 이자로 받을수 있다
(어플 모네타를 받으면 이자 계산이 수월하다)
여기서 0.1%차이는 거기서 거기다
그 금리에 목숨거는건 시간이 아깝다라는 얘기를 해주고 싶다
원금 4800만원 만드는것도 어렵다
100만원씩 4년의 세월이 필요한거다
주거래 은행에 차곡히 모으길 바란다
주식,펀드같은 베스트셀러 책을 보면 이자율이 10~15%이며 은행에 돈을 입금하는것은 바보짓이라고 한다
금융기관은 말이지 우리가 돈을 잃어야 좋아한다
그래야 그들 돈이 불려지니까
그리고 금융기관들이 공짜도 해주나?
수수료와 지속적인 운용서비스에 대한 보수를 매년 지불해야한다
그리고 월급에서 일정금액,또는 2~300만원 투자가지고 얼마나 벌수 있을것 같은가
전문가도 쪽박차는게 주식인데,관심조차 주지마라
피같은 내돈 날라가는거 순간이다
그리고 제태크에 필수라는 경제기사는 생각만큼 도움을 주지 않는다
홍보는 광고고 가장 큰 수입다
금융기관 광고를 위해서는 펀드와 주식에 호의적인 글을 쓸수 밖에 없다
웃기지 않나? 금융기관에 놀아난다는 사실이!
차라리 경제서적을 읽어라
(최진기의 뒤죽박죽 경제상식+EBS자본주의 를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