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김주현 원장 Mar 04. 2022

오른쪽 등 통증 원인 치료 근막통증증후군으로 발전

오른쪽 등 통증 원인 치료 어떻게


물건을 많이 든다거나 무리한 운동을 한 것도 아닌데도 어깨가 심하게 결리고 바늘로 찌르는 듯한 등 통증은 물론, 통증 부위의 근육이 심하게 뭉쳐지고, 뭉쳐진 근육 부위를 주무르면 아프기까지 해서 날씨가 추워진 이후, 자주 발생하는 가벼운 근육통이라 생각해 이를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넘어가지만, 시간이 지난 후에도 빈번하게 등과 어깨에 쏘는 듯한 통증이 발생해 통증을 견디지 못하고 검사를 받아보면 등 통증이라는 진단을 받으시는 분들이 많으십니다.


통증이 심한 등 통증 원인을 살펴보면 목이나 어깨 등 다른 부위에서 통증이 전이 된 경우들이 대부분으로 목과 어깨 등 인접부위 질환 증상이 등을 통해 통증으로 나타나면서 등 통증의 근본적인 원인 감별이 어려운 질환 중 하나로 등 자체를 이루고 있는 근육이나 뼈, 관절에 문제가 있는 경우가 있을 수 있으며, 치료를 소홀히 하거나 이를 방치하게 되면 근육의 만성통증이 될 수 있으며, 지속적인 관절운동 장애까지도 유발할 수가 있으며, 목디스크나 허리디스크등으로 발전하거나 통증이 전신으로 확산되어서 수면장애나 피로, 우울증, 전신쇠약까지도 초래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오른쪽 등 통증 원인을 유발시키는 어깨질환 치료에는 수술을 하지 않고 치료하는 핌스(PIMS)치료가 있으며 핌스치료는 프롤로테라피(Prolotherapy, 증식치료)와 FIMS(Functional Intramuscular Stimulation, 기능적 근육내 자극치료)를 결합한 치료로 자극 주사 약물을 이용하여 어깨관절의 힘줄이나 인대, 관절 주위 약해져있는 조직을 증식 및 재생시켜, 튼튼하게 회복시키면서 동시에 염증과 유착을 제거함으로 오른쪽 등 통증 원인의 어깨질환을 치료하고, 이후에 특수바늘(플런져)을 이용하여 어깨와 경추 주위에 굳어져 있는 근육들을 풀어줌으로써 어깨의 움직임을 정상적으로 회복시켜주는 치료로 어깨가 아프면서, 굳어져서 움직이기가 힘이 들고, 밤에도 심하게 아픈 경우에 시행하는 어깨관절 비수술 치료입니다.


어깨 비수술치료 핌스(PIMS)치료 특징으로는 어깨 관절 비수술치료로 일시적인 통증치료가 아닌 근본적인 회복치료이며, 어깨의 통증과 경직을 동시에 치료하며, 야간통까지 호전을 시키고 초음파 및 영상유도하에 시행을 하기 때문에 안전성과 정확성을 높은 치료이며, 수면 유도하 부분마취로 당일 치료 및 당일 귀가가 가능합니다.


또한 목디스크로 인한 오른쪽 등 통증 원인이 발생할 수가 있는데요. 디스크 초기에는 손상되고 찢어진 부위에서 발생하는 염증반응을 가라 앉혀주면 즉각적인 증상호전을 경험하실 수가 있는데 디스크 주위 염증을 가라 앉히는 방법으로는 휴식이나 안정(보조기), 약물치료, 물리치료, 도수치료, 재활치료 등의 기본적인 치료를 시행하는데 통증이 심한 경우에는 디스크에 의한 자극증상을 가라 앉히는 신경주위 주사치료(경막외 신경차단술)를 실시하여 염증반응을 가라앉히고 손상되어진 부위를 자연스럽게 회복이 되도록 유도를 합니다.


하지만, 꾸준한 보존적인 치료에도 반응하지 않고 통증이 지속되는 경우와 디스크로 인한 극심한 통증이 있는 경우라면 디스크 주위 염증, 부종, 유착에 의해 신경주사치료 약물이 병변에 도달하지 못하는 경우로 이때에는 신경에 손상을 입히지 않고, 디스크까지 도달하는 가느다란 플라스틱 카테터를 이용, 염증이나 부종, 유착이 있는 부위를 통과하여 디스크 병변에 직접 약물을 투여할 수 있게 되고, 이로 인해 터진 디스크로 인한 신경자극이 가라 앉게 되고, 터진 디스크의 덩어리가 자연히 잘 흡수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는 시술인 신경성형술 치료를 시행을 합니다.


또한, 터져나온 디스크 덩어리의 크기를 줄여주는 치료를 함께 시행하는데 터진 디스크는 단백질 성분인데 이곳에 고주파열을 가하게 되면 터진 디스크의 덩어리 볼륨을 줄여주게 되는데 이를 통해 터진 디스크가 신경을 압박하는 것을 감소를 시켜 자극을 해결하는 치료인 고주파수핵감압술 치료를 시행할 수가 있습니다.


오른쪽 등 통증 방치하면 근막통증증후군으로 발전을 할 수가 있는데 근막통증증후군은 스트레스나 과도한 긴장으로 인한 통증질환으로 근육을 둘러싸고 있는 얇은 막, 즉 근막의 통증 유발점은 갑작스럽게 근육에 스트레스가 가해지거나 과도하게 긴장한 결과, 조직이 손상되고, 근육세포 내 칼슘 농도 조절에 이상이 발생하면서 통증이 시작되며, 허리를 삔 것도 아닌데 이유없이 뻐근하고 어깨와 뒷목이 계속 당기는 느낌이 들 수가 있으며, 주로 뒷목이나 머리, 어깨주변, 허리근육에 잘 생깁니다.


근막통증증후군이 발생하면 양어깨 승모근과 견갑근 위치에서 주로 통증이 발생하며 모니터 앞에 장시간 앉아 있게 되는 경우나 움직임이 정지될때 증상이 발생하며 어깨와 목 주변 근육 깊은 곳에서 단단한 띠가 만져지고 두통과 뒤통수가 뻐근하고 지속적으로 당기는 증상이 발생, 고개를 오른쪽, 왼쪽, 위, 아래로 움직일때 통증이 발생되며, 목이 굳어져서 돌아가는 것이 힘들고 어깨통증으로 인해 자다가 깨는 증상들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근막통증증후군이 발생하면 해당 위치를 누르거나 움직였을 때 뻐근한 통증이 느껴지며, 주로 어깨주변, 날개뼈, 목 뒤쪽에 나타나며, 근육이 뭉친 부위를 조금만 움직이더라도 통증이 심해 목과 팔의 움직임이 제한될 수가 있습니다.

일반적인 담은 오랜 기간동안 근육을 풀어주거나 휴식을 취하게 되면 증상이 완화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통증이 이동을 한다거나 통증이 더욱 커지면 근막통증증후군일 수 있다보니 전문의의 진단을 받고 그에 맞는 적절한 치료를 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근막통증증후군은 치료하지 않고 이를 방치하게 되면 주위 근육으로 통증 유발점이 퍼져 통증 범위가 넓어지고 만성화되기도 하며, 재발 역시 잦다보니 적절한 치료를 통해 병의 진행과 재발을 막도록 예방에 주력하는 것이 치료의 핵심으로 약물치료, 통증유발점주사, 신경치료(경막외신경차단 등), 마사지, 스트레칭, 물리치료가 있습니다.


근막통증증후군을 예방하는 방법으로는 잦은 스트레칭과 바른 자세 유지, 온열요법등 적당한 운동을 들 수가 있으며 운동을 하기 전에는 가벼운 체조와 스트레칭부터 시작을 하고, 가벼운 중량 운동으로 근력을 충분히 기른 후, 본격적인 운동을 해야 하며, 찬 바람에 노출이 되면 증상이 더 심해질 수 있다보니 상체를 덮을 수 있는 얇고 긴 옷을 소지하고 다니시는 것이 좋습니다.


#오른쪽등통증 #등통증 #등통증치료 #근막통증증후군



작가의 이전글 허리디스크 질환으로 인한 허리통증치료, 수술??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