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자책하고 두려워 하는 너에게
오늘 실수했다며
으이그 조심 좀 하지
오늘 욕 먹었다며
그래 그럴만했네
사람들이 모른다고
그게 네가 아닌게 아니고
사람들이 그런다고
그게 너란 사람도 아니지
나는 알지
지금 네가 얼마나 아픈지
그건 네게 있는 사랑 탓인걸
설혹 모두가
네 편에 선 나를 탓한다면
되려 반가이
기꺼이 네 곁에 머물러야지
마음껏 함께 해야지
시절의 인연들이 나눠준 사랑 덕에 살아갑니다. 그 빚을 누구에게나마 갚을 수 있을 때를 지나치지 않고 살아가길 희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