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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은 계란
지나는 것들에 다가올 것들이 주저하지 않도록
by
이생
Mar 26. 2023
오늘이 아쉬워 못 드는 밤보다
내일이 설레어 잘 드는 밤이길
미련이
드
리워 못 드는 밤보다
설렘이 깃들어 잘 드는 밤이길
지나는 것들에
다가올 것들이 주저하지 않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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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련
불면증
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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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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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사
시절의 인연들이 나눠준 사랑 덕에 살아갑니다. 그 빚을 누구에게나마 갚을 수 있을 때를 지나치지 않고 살아가길 희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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