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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옛적 영화판에서 제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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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론 ・ 분석
  • 영화
옛날 옛적 영화판에서
이런분께 추천드려요! 20세기 아날로그 영화를 좋아하시는 분 감독을 통해 영화를 보고 싶으신 분 스토리보다 영화 읽기를 추구하시는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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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런치북 소개

영화는 빛과 시간의 예술이라고 불린다. 감독이 빛을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인물이 드러나고, 미장센이 그려지고, 장르가 결정된다. 그래서 '카메라는 감독의 펜이다'라는 말이 21세기인 지금까지도 적용되고 있다. 지금은 디지털로 시작해서 디지털로 끝나는 시대가 되어 모든 영화제작이 거기에 맞추어져 있다. 하지만 20세기에는 그렇지 않았다. 각종 복잡한 공정과 유통이 있었고, 감독의 상상을 제대로 표현하기 부족한 시대였기도 하다. 하지만 그런 부족함을 창의력과 세계관으로 무장한 감독들이 있었고, 그들은 거장이나 위대한 장인으로 불렸다. 그런 감독들을 만나는 시간이 여기서 이뤄졌으면 한다.

이 작품을 응원한 댓글 6
김세진
응원 독자
브라질소셜클럽
브라질소셜..., 응원 독자 등 6명이 응원
Release date. Mar 0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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