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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런치북 정보

First Edition Release date. Aug 26. 2019 응원 뱃지
내가처음 팀장이 되었을때 태준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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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처음 팀장이 되었을때
이런분께 추천드려요! 팀장직에 어려움을 겪고 계신분들께 추천합니다. 새로 팀장발령을 받으신 분들께 추천합니다 인정받는 팀장이 되고싶은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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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런치북 소개

<어느날 대표님이 팀장 한번 맡아보라고 말했다> 로 출간되었던 브런치북. 기본적으로 팀장은 힘들다. 막강한 권한이 있는 것도 그렇다고 권한이 없는 것도 아니다. 조직에서의 위치는 임원이 되기 전 단계이지만...좀 애매하다. 솔직히 애매해서 더 힘들다. 임원이 되기엔 현실적으로 너무 문이 좁다. 조직에서 어느정도의 위치까지 올라간 능력있는 사람들 이지만 그 '인정'이라는 것도 계속적이지 않다. 언제든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기 때문이다. 필자는 팀장, 실장 등 인사조직장을 여러해 해 오면서 나름 뿌듯했던 적도 있었지만 도망가고 싶은 나날도 있었다. 미천하지만 그래도 적지않은 경험과 반성이 있었기에 오늘도 고분분투하고있는 팀장들에게 조금이라도 힘이 되어 주고 싶다. 그리고 새롭게 팀장이 되는 분들에게도 도움이 되고 싶은 마음이다. 어떻게 하면 조직에서 팀장으로서 잘 생존할 수 있을까? 팀장으로서 함께 고민하는 공간이 되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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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ease date. Aug 26.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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