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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으로 걷는 행복 데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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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으로 걷는 행복
이런분께 추천드려요! >일상을 기록하고 싶은 분이나 별것 아닌 삶에 의미를 부여하고 싶은 분들 >어설픈 맛의 미를 알아주시는 분 >시작을 망설이시는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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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런치북 소개

별 다를 것 없는 똑 같은 일상에 변화를 주고 싶거나, 특별해지길 원한다면 내가 관심 있는 분야에 도전해 보세요. 처음부터 거창하고 전문적이 아니라면 더 괜찮습니다. 부족하면 부족한 대로 충분합니다. 시작한다는 것이 중요하니까요. 처음 그림이 좋아서 이것 저것 배우며 그리게 되었고, 잘 그리는 사람들이 너무 많다 보니 비교하거나 배우려고 애썼던 적도 있었습니다. 그럴 수록 욕심만 앞서고 그림을 그려도 재미가 없어지더라고요. 무엇을 하든지 자기 만족이 제일 중요한 것 같습니다. 전공자도 아니고 취미로 시작했으니 눈높이를 낮추고 나만의 느낌을 살려 그려나가다 보니까 없던 재미가 다시 살아났습니다. 한 장 한 장 그리면서 글을 입혀 쓰기 시작하면서 책을 출간 하기도 했습니다. 모두가 좋아하지 않아도 좋고, 누군가 읽고 싫다, 좋다, 그저 그렇다고 느껴도 좋습니다. 글도 그림도 인생도 내 만족에 사는 것입니다. 이런 배짱으로 읽어 주실 분을 위해 글을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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