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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런치북 정보

brunch book First Edition Release date. May 19. 2021
라씨와 시체 따뜻한 선인장
brunch book
라씨와 시체
이런분께 추천드려요! 인도여행이 그리운 분들 건강을 잃고 몸과 마음을 회복하는 분들 있는 그대로의 나를 사랑하는 법을 찾고 있는 분들
라이킷 수 15
브런치북 소개

스물다섯, 3월 봄날의 첫날. 첫 데이트를 하러 나가던 날, 영화처럼 갑자기 길에서 쓰러졌고, 그 길로 뇌출혈을 선고받았던 날부터 시작된 기록입니다. 이 글은 병실일기 형태로 쓰인 1편 '신은 견딜 수 있는 아픔만 주실까'와 인도여행기 형태로 쓰인 2편 '라씨와 시체'라는 책으로 나눠져 있습니다. 1편에서는 젊은 나이에 갑작스레 찾아온 큰 병을 받아들이기 어려워 저항하다가, 조금씩 절망적인 현실을 받아들이며 몸을 치료하고 버킷리스트를 만들었던 시간이 담겨있습니다. 이어서 2편에는 그 버킷리스트의 첫번째였던 인도여행을 통해 건강을 잃은 이후 가장 추스르기 어려웠던 마음을 회복하는 과정이 남겨 있습니다. 시간이 흐르고 나이가 들어가며, 그 때는 몰랐지만 사실 큰 병이라는 것을 받아들인다는 것은 나이가 적거나 많거나 누구에게나 힘든 일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기에, 제 병실일기와 여행기가 지금 누군가 비슷한 아픔과 절망적인 과정을 겪는분들께 글로 나마 작은 힘과 희망으로 전해지길 바라봅니다.

제다
따뜻한 선인장 소속 직업에세이스트

인류학에서 배웠던 것들을 국제개발현장에서 적용해보고 국제연애로 실천해보고 있는 한 사람. 남아공, 필리핀을 거쳐 지금은 베를린에 거주하며 청춘에 대한 기록중입니다.

Release date. May 19.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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