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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MZ사원의 경험 상점 귤껍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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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필 ・ 수기
  • 에세이
어느 MZ사원의 경험 상점
이런분께 추천드려요! 내가 좋아하는 것, 잘하는 것을 찾아 나답게 살고 싶은 분 회사 밖에서 해볼 수 있는 다양한 경험들이 궁금한 분 요즘 MZ는 뭐하고 사나, 그들의 생각과 퇴근 후 일상을 알고 싶은 분
라이킷 수 1
브런치북 소개

다람쥐는 겨울을 대비하며, 도토리를 숨겨놓는다. 그렇게 묻어놓고 잃어버린 도토리들이 자라서 나무가 되고, 숲을 이룬다고 한다. 내가 해온 경험들도 다람쥐의 도토리와 같다고 믿기로 했다. 당장 찾아먹지 못해도, 모아둔 걸 잊어버려도, 경험은 내 안에 남고 무럭무럭 자라서 재밌고 든든한 미래를 만들어 줄 것이다 나처럼 미래를 위해 열심히 자신의 도토리를 저장해두고 있는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고 싶다. 또 잊어버렸던 나의 이야기를 건저올리고 싶다. ‘나 뭐 하고 살지? 뭐 할 수 있나?!‘ 질문하며, 나답게 살 수 있는 방법을 찾아가는 여정을 담았다. 왜 이런 경험을 했고, 어떻게 했는지, 무엇을 얻었는지 전달하는 글이다. 부디 재밌게 읽어주시길!

이 작품을 응원한 댓글 1
전혜경
전혜경님이 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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