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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런치북 정보

brunch book First Edition Release date. Nov 17. 2019
나는 투명인간을 보았다 김양균
brunch book
나는 투명인간을 보았다
이런분께 추천드려요! 보건의료복지의 색다른 이야기를 읽고싶다면 의료 심층연재를 읽고 싶은 당신께
라이킷 수 212
브런치북 소개 제7회 브런치북 출판 프로젝트 특별상 수상

투명인간을 본 적이 있나요? 투명인간은 보건의료, 복지의 진공상태에 놓여 있는 공시촌의 임시 거주자나 알코올 중독자, 도박 중독자일 수도, 구급차와 응급실의 이름모를 환자와 의사, 고달픈 격무에 시달리는 소방관, 열악한 노동 환경에 놓인 간호사, 감염병으로 목숨을 잃은 피해자와 그들의 가족 일지도 모릅니다. 국적과 나이, 성별과 연령을 초월한 투명인간은 어디에나 있지만, 그들은 모습이 드러나지도 스스로 드러내지도 않습니다. ‘김양균의 현장보고’라는 연재를 통해 수년간 국내외의 투명인간들을 기록해왔습니다. 신문을 통해 파편적으로 전한 르포를 새로이 손봐 브런치북을 통해 선보입니다.

제다
김양균 소속 직업기자

의학기자. 미래 헬스케어를 예상하고, 기대하고, 우려하는 글을 쓴다.

Release date. Nov 17.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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