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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도에서 온 사나이 1편 3부 woodo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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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 ・ 소설 ・ 희곡
  • 창작
간도에서 온 사나이 1편 3부
이런분께 추천드려요! 일제 시대 시대상과 그 아픔을 보고 싶은 분 처절한 복수극의 전형을 보고 싶은 분 시대극과 결합된 SF 판타지를 보고 싶은 분
라이킷 수 1
브런치북 소개

1편-금강석보다 강한 사나이. 1부-검은 눈물. 정체를 알 수 없는 외계 운석이 있었다. 운석 조각이 몸에 들어간 사람은 상상을 초월하는 엄청난 힘을 발휘하고 극심한 상처도 치료할 수 있었다. 하지만 그 힘을 사용해서 싸우면 엄청난 고통과 시련을 당했다. 몸에 들어간 운석은 인간의 상태에 따라서 색을 달리했다. 힘을 쓰면 검은색 빛을 발하며 고통을 줬고 상처를 입으면 푸른색 빛이 발하며 회복의 힘을 줬다. 그리고 분노하면 새파란빛을 발했다. 1920년, 그 외계 운석이 간도에 떨어졌다. 한 소년의 몸에 운석 조각이 들어갔다. 그 소년은 간도 대학살의 희생자였다. 일본군 대장은 앞잡이를 내세워 마을 사람을 무참하게 죽였고 그 커다란 시련 속에서 소년은 부모를 모두 잃고 시력도 잃었다. 맹인이 된 소년은 복수의 칼을 갈으며 22년을 버텼고 마침내 눈을 뜨고 1942년 일제의 심장 경성에 나타났다. 소년의 이름은 이신우였다. 그의 처절한 복수가 운석의 힘과 함께 시작됐다.-2021년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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