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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런치북 정보

brunch book First Edition Release date. Nov 11. 2019
상식의 독 생각공장
brunch book
상식의 독
이런분께 추천드려요! 영화에 담긴 상식이 관객의 세계관에 미치는 영향을 읽고 싶은 독자들께 영화에서 철학을 읽는 즐거움을 누리길 원하는 독자들께
라이킷 수 2
브런치북 소개

영화에는 현실을 묘사하는 경우가 많아 상식이라고 부를 것들이 담겨 있다. 상식은 사람들이 당연하게 받아들이거나 자연스럽게 인정하는 것들이다. 하지만 이 중에 검증되지 않은 것들이 많다. <조커>에는 정신 질환을 겪는 사람들은 폭력적이고, 그러기에 정신적으로 건강한 사람보다 더 위험할 수 있다는 상식이 들어 있다. 하지만 영국 국민 의료 보험(NHS)의 통계에서 보듯, 정신 질환자가 폭력적이란 생각은 사실에 바탕을 두지 않는 것으로 밝혀졌다. 정신 질환을 가진 자가 폭력적이란 인식은 시민 일반이 가진 편견이며, 이런 질환으로 고통당하는 사람들을 "낙인”찍는 것일 수 있다. 브런치 북 <상식의 독>에서는 영화에 배 있는 상식과 여러 전제를 드러내 그 타당성을 따져보겠다. 이런 상식과 여러 전제가 부지불식간에 동료 시민에 대한 편견을 형성하게 할 뿐만 아니라, 관객의 세계관 형성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주기 때문이다. 영화에 담긴 상식의 위험성에 대해 경계해야 할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제다
생각공장 소속생각공장 직업강연자
있지도 않은 자유를 있다고 느끼게 하는 거짓 자유 저자

<있지도 않은 자유를 있다고 느끼게 하는 거짓 자유> 저자, 독일 본(Bonn)대학 종교학 석사, 인문학 아카데미 생각공장 원장(2013~현재)

Release date. Nov 11.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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