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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이 나를 집어 삼키기 전에 다정한 지혜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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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필 ・ 수기
  • 에세이
우울증이 나를 집어 삼키기 전에
이런분께 추천드려요! 우울증을 이겨내고자 애쓰는 사람 우울증을 경험한, 경험하고 있는 사람 삶을 위해 애쓰는 사람들을 위한 이야기
라이킷 수 28
브런치북 소개

10대 때, 소아 우울증으로 몽유병과 공황 장애를 함께 겪었습니다. 20대 때, 심한 불면증으로 결국 신경 정신과에 갔고 치료도 받았지만, 여전히 가벼운 우울감과 함께 지내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취업과 창업, 결혼을 했습니다. 우울증은 나의 병이고 명량한 것은 나의 성격입니다. 병이 나를 집어 삼키게 그냥 놔둘 수 없어 하루하루 무던히 애쓰는 기록으로, 타인에게는 보이지 않는 내게는 너무도 선명한 어느 것으로 부터 나를 지켜내는 이야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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