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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도서관에서 육아 중입니다 도럽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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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도서관에서 육아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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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분께 추천드려요! 도서관을 활용한 아이 교육에 관심 있는 분 책을 통해 육아의 힘을 얻고자 하는 분 낯선 이민 환경에서 육아의 힌트를 찾는 분
라이킷 수 9
브런치북 소개
미국에 온 뒤, 도서관은 저와 아이의 삶에 새로운 빛을 가져다주었습니다. 한국에서 보던 도서관과는 달리, 미국 도서관에서는 서가 사이를 자유롭게 뛰놀며 재잘거리는 아이들의 모습이 가장 인상 깊었습니다. 그곳에서 저는 아이와 함께 성장하고 싶다는 다짐을 했고, 육아의 중심을 도서관으로 삼기로 결심했습니다. 지난 1년간, 아이와 함께 40곳이 넘는 미국 도서관을 탐방하며 우리는 함께 배우고, 웃고, 성장하며 세상에 단 하나뿐인 이야기를 만들어갔습니다. 도서관은 단순히 책을 읽는 공간을 넘어, 아이에게는 무한한 호기심을 자극하는 놀이터이자 저에게는 부모로서의 성장을 돌아보게 하는 배움터가 되었습니다. 저는 이 특별한 여정을 통해 얻은 경험과 이야기를 소중히 여기며, 앞으로도 아이와 함께 세상 속 새로운 가능성을 탐색해 나가고 싶습니다.
아직 공개되지 않은 회차는 연재 예정 목차로 실제 발행글은 작가의 연재 계획과 독자 반응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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