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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 그리고 남은 슬픔 곰탱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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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 ・ 소설 ・ 희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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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 그리고 남은 슬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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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분께 추천드려요! 사랑하고 이별하고 그 아픔에 슬픈 적 있는 분 오랜 시간이 지나 아픔을 글로서 승화해보신 적 있는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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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런치북 소개
사람은 누구나 사랑하고 때로는 이별하고 다시 사랑하기도 한다. 모든 사랑은 아름답고 모든 이별은 아프다. 이별 뒤에 남는 것이 기쁨이라면 그것은 사랑이 아니었겠지. 사랑했었기에 아픔은 슬픔으로 남게 된다. 미칠 것 같은 답답함, 당장이라도 되돌리고 싶은 어제의 기억... 사랑은 젊은 날의 훈장처럼 남아 늙은 남자의 가벼운 회상 거리로 전락하지 않는다. 사랑은 기쁨으로 이별은 슬픔으로 죽음과 함께 한 사람의 심장 속에서 몸과 함께 그리고 영혼과 함께 소멸되어 버린다. 그러나 때로 위대한 음악으로 혹은 그림으로 그리고 글로 그 기쁨과 슬픔을 전달하기도 그 감정에 빠지게 만들기도 한다. 이별은 슬픔을 남기지만 승화를 통해 또 다른 사랑을 찾을 수 있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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