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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점심 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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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점심
이런분께 추천드려요! '점심시간에 뭐 하지' 고민하는 직장인 '자유시간은 언제 오나' 찾으시는 워킹맘 '대체 뭘 쓰나' 글감 찾아 헤매시는 분. 찾다찾다 끼니로 글을 씁니다
라이킷 수 16
브런치북 소개

오늘 점심, 드셨나요? 누구와, 무엇을요? 직장생활 17년차, 워킹맘 12년차쯤 되고보니, '점심시간=자유시간'으로 느껴지기 시작했습니다. 도시락 먹는 날엔 도시락, 헬스장 가는 날엔 세면도구, 독서모임 있는 날엔 책까지. 점심시간, 오직 그 1시간을 위한 준비물로 가방이 가득 차는 걸 보고 느꼈습니다. 어라, 나 점심시간에 진심이구나. 점심(點心). 아침, 점심, 저녁 중 유일한 한자어인 점심은, 마음(心)에 찍는 점(點)을 의미한다는군요. 제 삶의 점심들을 돌아봤습니다. 바쁜 일상, 마음에 쉼표 하나 찍고픈 분들과 나누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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