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 브런치북] 미국 학교 도시락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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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학교 도시락 스토리

전체글갯수: 7화 연재

연재요일: 금요일

이런분께 추천드려요! 미국 초등학교 도시락 궁금하신분 주재원 엄마가 매일 싸는 도시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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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런치북 소개

주재원으로 가족과 함께 미국에 나와 4년동안 도시락 쌀 운명에 처했습니다. 남편과 아이들을 위한 도시락, 매일 매일의 나의 정성을 기록합니다. (나중에 아이들에게 생색 내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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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미국학교 도시락 1

매일 7:30am에 일어난다 애들 학교가 8:20am 까지 인데, 매일 7:30am에 일어난다. 일어나서 도시락 준비, 아침밥 차리기, 아이들 준비시키기, 학교로 등교까지 다 완료 가능. 자꾸 빨라지는 나의 준비 스킬 덕에.. 맘 놓고 늦게 일어난다.^^ 코스트코에 다녀온 날, 계란을 왕창 사와 간장에 조렸다 트레이더조 데리야끼 소스에 조린 닭고기와 시금치나물 유부초밥(간

댓글: 2
발행일: Jan 22.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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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미국학교 도시락 2

남편이 없는 한주 남편은 급하게 한국으로 출장을 가고 얼떨결에 애들과 미국에 남았다. 평일에는 원래 늦게 오는 편이라 달라진 건 크게 없었지만 외국에서 애 둘을 데리고 있는 느낌은 조금 다르다. (남편이 얼른 오길 = 택배가 얼른 오길) 도시락 싸러 가는 길ㅎㅎ. 나가면서 방문 열고 큰소리로 일어나라고 소리치면 아이들이 일어난다. 내가 도시락은 분주하게 싸고 있으면 이

댓글: 0
발행일: Jan 25.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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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미국 학교 도시락 3

한국은 설이지만 멈출 수 없는 도시락 만들기 한국은 설이라는데 이곳은 전혀 설 분위기를 느낄 수 없다. 명절 요리를 해서 설 분위기를 느낄 만도 하지만 요리가 더 늘어나므로 쉽게 포기^^. 친한 대만엄마에게 "Will you make some food for Luna new year?"이라고 물어보니, "NO! I cook every day! I don't want to do more!"라고 함.

댓글: 0
발행일: Feb 01.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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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미국 학교 도시락 4

이번주는 저녁도시락도 싼다^^ 출장 갔던 남편이 오고, 둘째 아이는 저녁 늦게까지 연극 리허설이 있는 주. 하교할 때 저녁도시락까지 싸서 학교에 갖다주어야 함. 월요일 점심 김치볶음밥 저녁 주먹밥, 냉동만두 주먹밥은 트레이더조에서 냉동으로 샀었는데 급할 때 데워주기 편하다. 화요일 (애 둘 도시락 +남편도시락 추가) 점심 치킨가스 와 깍두기 저녁 미니김밥 두 줄과 약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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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Feb 15.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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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미국 학교 도시락 5

또 한주의 시작 이게 뭐라고 일주일에 한 번 도시락 글 하나 남기는 것도 힘들다. 뭐 일을 하는 것도 아니고 꼭 해야 하는 것도 아니지만 그래도 미국 사는 동안 뭐라도 남겨 놓으면 좋을 거 같아 꾸준히 해본다........ 이거 완전 아줌마 블로그네. 아줌마가 맞긴 하지만 나도 어릴 땐 내가 집에서 가족들 밥만 해주고 살 줄은 몰랐다..........

댓글: 0
발행일: Mar 08.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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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도 또 도시락 6

이번 주도 시작! 오늘도 여전히 아침부터 도시락을... 도시락 싸는 건 귀찮기도 하지만 재미있기도 하다..(다행)^^ 아이들이 학교 간다는 뜻이기도 하니까, 학교 데려다주고 와서 쌓인 설거지를 봐도 기분이 좋다.ㅎㅎㅎ 다들 믿지 않지만 매일 7:30에 기상해서 만드는 도시락. 그냥 후다다다다다다닥 만드느라 20분도 안 걸린다. 교육이 잘된(?) 아이

댓글: 0
발행일: Mar 15. 2025

07 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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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미국 초등학생 도시락 7

점점 냉동식품에 의존한다/볶음밥/주먹밥 또 다시 한주 시작! 월요일 냉동 삼각김치김밥, 냉동 타코야끼/ 스낵은 건강한 토마토 이제 대놓고 냉동이다.!! 내가 타코야끼를 집에서 만들어 먹는다고 하니까 자기는 코스트코 냉동 타코야끼를 산다고 하는 일본 엄마ㅎ. 왠지 모를 배신감ㅋㅋ 하.. 너무 열심히 살았다..^^ 그 말 듣고 나도 코스트코에서 냉동 타코야끼를 샀는데 애들이 맛이

댓글: 0
발행일: Mar 22.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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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3월 28일 금요일 발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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