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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로운 월요일 헤이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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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로운 월요일
이런분께 추천드려요! 오늘이 소중한 모두 힐링이 필요한 하루 세상 가장 하찮은 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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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런치북 소개

한 주가 시작되는 월요일. 지난주와 다르기를 기대하지만 늘 그렇듯 1월 3일의 9시와 1월 10일의 9시는 배신없이 똑같습니다. 직장이 있는 사람도, 직장이 없는 사람도 나름의 이유로 마음이 바쁜 날. 만약 월요일을 조금만 다르게 보낼 용기가 있다면 화요일도, 수요일도, 그 다음 하루들도 조금씩 다르게 살아갈 수 있지 않을까 생각했어요. 나의 하루를 가득 채운 모든 순간들이 저마다 품고 있을 의미들을 찾아 곱씹으면서 삶의 맛을 음미하는 연습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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