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런치북 정보
brunch book
First Edition
Release date. Feb 05. 2022
제목 : 나는 아프지 않은 척 했다
작가 : 한상권
라이킷
나는 아프지 않은 척 했다
- 전체글갯수
- 30화
- 전체시간
- 57분
이런분께 추천드려요!
인간관계, 자존감, 인생, 사랑 이 모든 것 고쳐쓰기
라이킷 수
121
브런치북 소개
테이블 위에 작은 화분과 함께 살고 있다. 그런데 이 아이가 최근 많이 아파 보인다. 그렇게도 푸르렀던 색이 조금씩 갈색빛이 도는 데 아픈 게 틀림없다. 어찌해야 할지 방법을 모르겠다. 아픈 걸 알면서도 그것을 함께 나눌 수 없는 이 마음. 화분만큼이나 아프지 않은 사람은 없다. 육체의 아픔을 넘어 마음에 상처가 없는 사람도 없다. 그 아픔과 상처가 나의 삶을 바꿀 수 있다면 그 아픔은 치유가 가능해야만 한다. 그렇지 않으면 계속 아프면서 살아야 하니까.
한상권
소속 직업출간작가
나는 아프지 않은 척했다
저자
일상에서 길어 올린 이야기를 좋아해요. 문장이 편하면서도 단단하다는 말에 행복을 느낍니다.
나는 아프지 않은 척했다
작가 : 한상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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