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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런치북 정보

brunch book First Edition Release date. Oct 26. 2022
못생긴 서울을 걷는다 허남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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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생긴 서울을 걷는다
이런분께 추천드려요! 서울에서 '다크 투어'를 떠나보자. 후미진 그 동네가 평소 궁금했다. 세상이 그저 밝을 수만은 없으니까.
라이킷 수 124
브런치북 소개 제10회 브런치북 출판 프로젝트 대상 수상

이것은 일종의 '다크 투어'입니다. 서울에서 못생긴 부분만을 찾아 헤맨 기록입니다. 도시가 아무리 발전하더라도 못생긴 부분은 존재할 수밖에 없습니다. 낡고, 긁히고, 부서지고, 심지어 금방이라도 허물어질 것 같은 곳이 서울에는 아직 곳곳에 널려 있습니다. 그리고, 못생긴 곳에서 나름의 존재 이유를 찾았습니다. 결론적으로, 도시에는 '일정한 못생김'이 필요합니다. 그것은 이른바 '레트로'나 '빈티지', 혹은 누군가의 추억이나 향수를 위한 게 아닙니다. 그냥 도시의 다양한 삶을 위한 것입니다. 이런 이야기를 들려줄 이 글은 주의해서 읽어야 합니다. 발로 뛰며 쓴 기사도, 학술적으로 탄탄한 논문도, 비평가의 재주가 담긴 평론도, 기발한 상상으로 가득한 소설도, 감성을 울리는 에세이도 아닌 아주 애매한 글이기 때문입니다.

제다
허남설 소속 직업기자

건축을 배우고 건축회사에 다니다가 어느날 갑자기 기자가 되었습니다.

Release date. Oct 26.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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