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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십 세기 식-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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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분께 추천드려요! 중단편 소설집, 에세이적 소설 읽기 이십 세기 식-보이(혹은 스타일 소년)의 이야기 종이책/전자책으로 출간된 소설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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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런치북 소개
소설집 <이십 세기 식-보이>는 작가가 이십 세기말부터 쓴 중단편 소설과 에세이를 하나의 흐름 속에 다듬은 것으로, 풋풋하고 미흡한 대로 진심을 담아 쓴 글을 나름 완결된 형태로 마무리했다. 글의 배경은 이제 막 세기가 바뀌었던 무렵으로, 원작의 등장인물은 각기 이름이 있었으나, 여기서 하나의 흐름으로 다듬으며, '나'와 '너' 그리고 '형'으로 추렸다. 그 결과, 복학을 망설이는 나와 좌절을 극복하는 너의 이야기(안전요원), 집착적인 편지광으로 작가를 꿈꿨던 나의 이야기(너에게 쓰는 밤에), 한 번도 만나지 못한 형과 나의 이별 이야기(보험 형), 세기말 학번으로 새로운 세기에 복학해야 하는 나의 이야기(복학병자), 하나라고 믿고 싶은 두 명의 너와 만난 이야기(너와 너)가 되었다. 이 글을 통해 지난 '너'와 작별을 고하고 다음으로 향하는 '나'로 거듭나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정인채 스토리 크리에이터 에세이 분야 크리에이터 소속 이모쳐 직업 출간작가
이십 세기 식-보이 기형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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