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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한 잔 소소하지만 든든하게 Sod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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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한 잔 소소하지만 든든하게
이런분께 추천드려요! 바리스타로써 살아가는 모든이들에게 자신만의 브랜드를 꿈꾸는 바리스타에게 커피를 좋아하는 남녀노소 모두에게
라이킷 수 3
브런치북 소개

" 소소하지만 든든하게 " 제가 제일 좋아하는 저만의 문장이자 먼 훗날 세우고싶은 제 커피브랜드의 기반이될 문구이기도 합니다. 이른 휴일 아침 눈을뜨면 자고일어난 자리를 정리한뒤 개운하게 샤워를하고 나와 바로 책상앞에 앉습니다. 그리고는 그날의 커피를 고민합니다. 오늘은 어떤 커피가 나의 기분과 가장 어울릴지요. 모두들 텅 빈 속에 커피를 그렇게 마시면 좋지 않다고들 입버릇처럼 말하곤 합니다. 그런데 참 웃기지요. 저는 중학생때부터 위장병이 있는데 여지껏 커피로 탈이 난적이 한번도 없었어요. 소소한 오전의 커피 한 잔으로도 마음까지 든든해질수 있는 방법을 적어가볼까 합니다. 그리고 향후 저만의 브랜드와 커피사랑 이야기까지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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