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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분께 추천드려요! 일상에서라도 예술과 함께하고 싶은 분 조각 작품을 사랑 하시는분 전시회나 관람하실 시간이 없는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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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런치북 소개

도시에서 오랫동안 뚜벅이 회사생활을 했다. 어느날 길을 걷다 건물앞에 있는 조각 작품들이 눈에 들어 왔다. 어떤 작품은 이해할 수 없어 물음표만 찍혔지만 어떤 작품은 가슴을 울리기도 했다. 출퇴근때마다 조각 작품을 의식을 하기 시작하니 조각 작품들이 내게 말을 거는것처럼 느껴졌다. 그러나 작품들이 제대로 보호 받지 못하는것 같아 마음이 아팠다. 그래서 공공미술로 억지로 만든 작품이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갖고 지켜봐서 더 좋은 작품과 더 관리가 잘되길 바라며 그림으로 하나씩 담아보기로 마음 먹었다, 기회가 된다면 나와 같은 마음을 먹는 사람들과 더 많은 작품을 알리고 즐기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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