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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다가 헤엄 망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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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다가 헤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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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분께 추천드려요! 수영을 다녀볼까? 고민하시는 분 수영의 매력과 현실을 알고 싶으신 분 잘 살아가는 법을 함께 찾아가고 싶으신 분
라이킷 수 3
브런치북 소개
미루고 미루던 수영을 등록하였습니다. 간만의 성취감. 그것만으로도 기뻤는데요. 첫시간부터 ‘환불’을 하라니, 또다시 마음이 쿵- 내려 앉습니다. 잘 살아보기가 쉽지 않아 수영이라는 도피처를 구해볼까 했습니다만 만사가 어려운 것은 이 곳에서도 마찬가지인가 봅니다. 수영장에서도 작고 귀여운 지혜를 배웁니다. 그곳에서 얻은 깨달음들을 이 곳에 담습니다. 언제나 솔직하고 담백하기 위해 애쓰고 있지만 현실은 우당탕탕 그 자체인 저의 좌충우돌 수영 일기 ‘걷다가 헤엄’입니다.
아직 공개되지 않은 회차는 연재 예정 목차로 실제 발행글은 작가의 연재 계획과 독자 반응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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