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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런치 로고 First Edition Release date. Oct 22. 2022 응원 뱃지
템플스테이는 취미가 될 수 있을까 뚜벅이는 윤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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템플스테이는 취미가 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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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 10화
- 전체시간
- 30분
이런분께 추천드려요! 템플스테이는 불교신자만 가는 거라 생각했던 분 템플스테이를 언젠가 가보고 싶은 분(하지만 기약이 없는 분) 인생을 다양한 조각으로 완성하고 싶은 경험주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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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런치북 소개
처음 템플스테이를 가 본 날로부터 2년 반이 지났습니다. 그 사이에 다섯 번을 갔으니 반년에 한 번씩 꾸준히 다녀오고 있다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물론 실제 간격은 들쑥날쑥합니다만). 숫자만 보면 그리 많이 간 것 같지 않은데 템플스테이를 여행 기념품 수집하듯 여러 번 가는 분들이 흔치 않은 것을 보면 스스로가 유별나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이 책은 그 유별남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예불 시간에는 여전히 스님들을 따라 하느라 행동이 반박자 늦고, 템플스테이를 다녀온다고 개과천선해서 새사람이 되지도 않지만 그럼에도 사찰을 찾는 이유를 여러 경험을 통해 말합니다. 템플스테이를 알고 있었든 처음 듣는 것이든 이 책을 통해 공감 혹은 호기심을 느끼게 되길 바라며 템플스테이에 대한 유별난 애정 표현을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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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ease date. Oct 22. 2022
부록_템플스테이가 버킷리스트인 사람들을 위한 안내서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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템플스테이가 버킷리스트인 사람들을 위한 안내서
템플스테이 F&Q 여러 사찰의 템플스테이를 경험하면서 알게 된 건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템플스테이를 언젠가 해 보고 싶은 버킷리스트로 담아 둔다는 것입니다. 템플스테이에서 같은 방을 쓰는 사람들도 한번 해보고 싶었는데 생각만 하다가 왔다고 했고, 아직 한 번도 템플스테이를 가 보지 않은 사람들도 언젠가 '꼭 가보고 싶네요!' 다짐 혹은 머나먼 바람처럼 말했습니다. 이렇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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