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런치북] 나의 TV 외화 시리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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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TV 외화 시리즈들 그림한장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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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TV 외화 시리즈들

전체글갯수: 총 28화

전체시간: 63분

이런분께 추천드려요! 어린 시절 TV를 많이 본 사람들 TV 외화 시리즈에 추억이 있는 사람들 옛날 TV 외화 시리즈가 궁금한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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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런치북 소개

저는 영화를 좋아합니다. 그 시작은 TV 외화 시리즈들에 열광하던 어린 시절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지금도 엄청난 TV 시리즈들이 나오고 있지만 그 시절 TV 외화 시리즈들에게서 받았던 감동을 다시 느낄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이 글은 저의 어린 시절과, 시간을 뛰어넘어 지금까지도 삶을 풍요롭게 만들어주고 있는 그 시절 TV 외화 시리즈들에 대한 경배와 감사의 인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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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한장이야기 스토리 크리에이터 창작 분야 크리에이터 직업 예술가

그림한장이야기=그림 한 장 + 이야기 하나. 그림을 그리다가 이야기가 떠올라서 글도 함께 쓰기 시작했습니다. 그림과 이야기가 함께 있는 브런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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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ease date. Aug 22.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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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나의 TV 외화 시리즈들 (TV 외화 시리즈 "스타스키와 허치"의 스포일러가 있을 수 있습니다.) 스스로 저 자신을 "할리웃 키드"라고 소개하곤 합니다. 지금은 "키드(Kid)"라고 하기에 많이 늙어버렸지만 더 나이를 먹는다고 해도 여전히 할리웃 키드라고 저 자신을 부를 것 같습니다. 그 할리웃 키드의 시작점은 TV였습니다. 그중에서도 TV 외화 시리즈들이었죠. 나의 TV 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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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것이 오래간다.

나의 TV 외화 시리즈들 (TV 외화 시리즈 "초원의 집 (Little House on the Prairie)" "천사 조나단 (Highway to Heaven)" "사랑의 유람선 (The Love Boat)"의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평일 TV 외화 시리즈들은 저녁 10시 이후에 방영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어린아이였던 저에게는 부담스러운 시간대였습니다. 반면 주말 TV 외화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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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탐정을 가려보자!

(TV 외화 시리즈 "형사 콜롬보 [Columbo]", "제시카의 추리극장 [Murder, She Wrote]", "셜록 [Sherlock]"의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대한민국에서 추리물은 인기 장르가 아니었습니다. 그러나 저는 추리물을 좋아했죠. 어린 시절 친구들끼리 추리퀴즈를 풀며 자신이 탐정이 된듯한 기분을 느끼곤 했었습니다. 추리소설을 제대로 읽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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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최고 외화 시리즈, "맥가이버"

나의 TV 외화 시리즈들 브런치북 "나의 TV 외화 시리즈들"을 연재하게 된 이유가 이 외화 시리즈 때문이라고 말해도 과언은 아닐 겁니다. 아직까지도 수많은 외화 시리즈들이 범람하고 있지만 이 외화만 한 작품을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물론 저의 개인적인 취향일 뿐입니다. 제가 가장 사랑하는 TV 외화 시리즈 "맥가이버"입니다. (TV 외화 시리즈 "맥가이버"의 치명적인 스포일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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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스타에서 무비 스타로...

나의 TV 외화 시리즈들 (TV 외화 시리즈 "블루문 특급 Moonlighting", "레밍턴 스틸 Remington Steele", "셜록 SHERLOCK"의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TV 시리즈 시장과 극장 영화 시장은 서로 미묘한 관계로 견제와 협력을 하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극장 영화가 좀 더 높은 위치를 점유했었던 것 같습니다. TV 시리즈의 스타들이 극장 영화에 진출하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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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TV 외화 속의 슈퍼 히어로들

나의 TV 외화 시리즈들 (TV 외화 시리즈 "두 얼굴의 사나이 The Incredible Hulk", "날으는 슈퍼맨 The Greatest American Hero", "타잔 Tarzan", "내 친구 바야바 Bigfoot and Wildboy"의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요즘 "마블"이나 "DC"가 제작하는 슈퍼 히어로들 영화들이 많이 있습니다. 영화 속에서 그려지는 슈퍼히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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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장비빨

나의 TV 외화 시리즈들 (TV 외화 시리즈 "출동, 에어울프 Airwolf", "전격 Z작전 Knight Rider"의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어린아이들이 좋아했던 옛날 TV 외화 시리즈들에는 멋진 장비들이 등장한다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누구나 가지고 싶었던 각종 멋진 장비들이 시리즈의 실제 주인공이었죠. 사람 주인공은 바뀌어도 그 장비들은 언제나 자리를 지켰습니다. 나의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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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이야기

나의 TV 외화 시리즈들 (TV 외화 시리즈 "제너럴 호스피털 General Hospital", "ER", "그레이 아나토미 Grey's Anatomy"의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병원에는 참 많은 이야기들이 숨어 있습니다. 인생의 희로애락이 고스란히 담겨있죠. 그래서인가요? 드라마의 단골 소재로 병원이 자주 등장합니다. TV 외화 시리즈도 예외는 아닙니다. 나의 TV 외화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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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섀넌 도허티"란 배우를 아시나요?

나의 TV 외화 시리즈들 (TV 외화 시리즈 "할아버지는 멋쟁이 Our House", "베벌리힐스 아이들 Beverly Hills 90210"의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나의 TV 외화 시리즈들"을 연재하면서 한 가지 발견한 사실이 있습니다. 저의 시선을 끈 여자 주인공들이 극히 적다는 것입니다. 특히 사내아이들의 눈에 비친 외화 시리즈들은 단연 액션 활극이 최고였습니다. 그 사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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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나는 소년이었다.

나의 TV 외화 시리즈들 (TV 외화 시리즈 "캐빈은 12살 The Wonder Years", "천사들의 합창 Carrusel", "천재소년 두기 Doogie Howser, M.D.", "아빠는 멋쟁이 Silver Spoons"의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어린아이가 어른들의 세계를 동경합니다. 미성년자 관람불가를 기웃거리고 어른 흉내를 내지만 결국 자기 나이또래의 세상으로 돌아오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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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시 뉴스에서도 언급되었던 외화 시리즈, "V"

나의 TV 외화 시리즈들 (TV 외화 시리즈 "V"의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예전에는 저녁 9시라는 시간대가 아주 중요하게 여겨졌습니다. 그 9시에 지상파 방송들은 간판 아나운서를 기용한 뉴스를 내보냈습니다. "9시 뉴스"에 언급된다는 것은 엄청난 화제성이 확보되었다는 것이었죠. 대한민국 드라마 "모래시계"가 9시 뉴스에서 언급되었다는 사실 하나로 얼마나 인기였는지 잘 보여주는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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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플레이의 정석

나의 TV 외화 시리즈들 (TV 외화 시리즈 "게리슨 유격대 Garrison's Gorillas", "제5전선 Mission: Impossible", "A 특공대 The A-Team"의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그리고 영화 "Mission: Impossible"의 스포일러도 있습니다.) 저도 어절 수없는 아재인가 봅니다. 아재들이 좋아한다는 명언드립 하나를 해보겠습니다. "팀을 이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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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트콤의 양대산맥

나의 TV 외화 시리즈들 (TV 외화 시리즈 "프렌즈 Friends", "섹스 앤 더 시티 Sex and the City"의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 시트콤 (sitcom), 영어로 "situation comedy"의 줄임말로, 검색해 보면 "고정된 출연진을 중심으로 한 코미디 프로그램의 한 장르"라고 나와있네요. TV 외화 시리즈들에도 시트콤이 있습니다. 지금 당장 떠오르는 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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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 시리즈에는 명작이 많다.

나의 TV 외화 시리즈들 (TV 외화 시리즈 "게임의 여왕 Master of the Game", "남과 북 North and South", "가시나무새 The Thorn Birds", "뿌리 Roots"의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미니 시리즈"라는 드라마의 형태가 있습니다. 극의 마지막을 정해놓고 시리즈를 시작한다는 것이 기존의 것과 다른 점일 것입니다. 외국의 드라마들을 현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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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터리 콘텐츠의 빅뱅

나의 TV 외화 시리즈들 (TV 외화 시리즈 "밴드 오브 브라더스 Band Of Brothers"의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어린 시절이 지나고 어른이 된 저는 예전만큼 외화 시리즈를 좋아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극장 영화에 푹 빠지게 된 저는 TV 시리즈들을 폄하하는 지경에까지 이르게 되죠. 1998년 "라이언 일병 구하기"란 영화를 보고 나서는 그 증세가 더 심해지게 됩니다. 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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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2월 5일 목요일 연재는 쉽니다.

나의 TV 외화 시리즈들 2024년 12월 3일 이후, 연재를 올릴 힘이 사라졌습니다. 다음 주에는 힘이 날까요? 2024년 12월 3일은 분노와 무서움을 동시에 느낀 잊을 수 없는 날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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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80년대 TV밖의 세상

나의 TV 외화 시리즈들 2024년 12월 5일 목요일 연재를 하지 못했습니다. 도저히 옛날 TV 외화 이야기나 하고 있을 수는 없었습니다. 다시 일주일이 지나 목요일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TV 외화 시리즈를 주제로 신나게 글을 썼던 일이 까마득한 옛날처럼 느껴집니다. 불과 몇 주 전일뿐인데 말이죠. 나의 TV 외화 시리즈들 70,80년대 TV밖의 세상 우연히도 202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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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미래를 보았다.

나의 TV 외화 시리즈들 (TV 외화 시리즈 "우주대모험 1999 Space: 1999", "배틀스타 갤럭티카 Battlestar Galactica", "스타트 STAR TREK"의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어린아이의 시간에서 제가 너무 멀리 떠나왔다고 느낄 때가 있습니다. 특히 SF 영화나 외화 시리즈에서 먼 미래라고 제시했던 그 연도를 달력에서 마주할 때가 그렇죠. SF 콘텐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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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은 저 너머에..

나의 TV 외화 시리즈들 (TV 외화 시리즈 "X 파일 The X Files", "환상특급 The Twilight Zone"의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미스터리 스릴러 장르가 TV 외화 시장에서 환영받는다고 볼 수 없을 것입니다. 특히 대한민국에서는 말이죠. 흥행에 부정적인 미스터리 스릴러 장르를 세계적인 인기 시리즈로 만든 작품이 있습니다. 바로 "X 파일"입니다. 나의 TV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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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월 2일 연재를 쉬게 된 이유

나의 TV 외화 시리즈들 2024년 12월 29일 무안 공항, 항공 참사에 애도를 표합니다. 희생자분들의 명복을 빕니다. 나의 TV 외화 시리즈들 2025년 1월 2일 연재를 쉬게 된 이유 연재에 대한 책임감과 루틴의 중요성을 스스로에게 강조하고 있습니다. 슬픔이 차오를 때는 눈물을 흘려야 합니다. 글과 그림을 그려야 하는 손을 잠시 멈추고 그 손으로 눈물을 닦아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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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시리즈가 된 영화들

나의 TV 외화 시리즈들 (TV 외화 시리즈 "페임 Fame", "하버드 대학의 공부벌레들 The Paper Chase"의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인기를 많이 끌었던 TV 외화 시리즈들이 영화로 제작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합니다. "섹스 앤 더 시티"나 "X 파일"등등이 대표적일 것입니다. 반대로 영화가 TV 시리즈로 만들어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나의 TV 외화 시리즈들 TV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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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장르로 이렇게 오래 방영할 수 있다고?

나의 TV 외화 시리즈들 (TV 외화 시리즈 "닥터 후 DOCTOR WHO"의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오래 지속된 TV 시리즈에 대한 감탄과 동경이 있습니다. 어느 날 생소한 외화 시리즈를 지상파 TV에서 보게 되었습니다. "이 시리즈가 그렇게 오래되었다고? 뭐 특별한 게 있으려나..." 나의 TV 외화 시리즈들 이 장르로 이렇게 오래 방영할 수 있다고? TV 외화 시리즈 "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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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 린치"의 트윈 픽스

나의 TV 외화 시리즈들 (TV 외화 시리즈 "트윈 픽스 Twin Peaks"의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감독 "데이비드 린치 David Lynch"가 2025년 1월 16일 세상을 떠났습니다. 그를 추모하며 그가 남긴 TV 시리즈 "트윈 픽스 Twin Peaks"에 대해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나의 TV 외화 시리즈들 "데이비드 린치"의 트윈 픽스 감독 "데이비드 린치"를 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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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옥" 외화 시리즈의 바이블

나의 TV 외화 시리즈들 (TV 외화 시리즈 "프리즌 브레이크 Prison Break"의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TV 외화 시리즈들 중, 개인적으로 판단하건대, 가장 대중적인 파급력이 컸던 작품은 "V"와 함께 이 작품이었던 것 같습니다. 특히 대한민국에서는 대단했죠. 바로 "프리즌 브레이크 Prison Break"입니다. 나의 TV 외화 시리즈들 "탈옥" 외화 시리즈의 바이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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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의 숨은 이야기가 궁금하다면

나의 TV 외화 시리즈들 (TV 외화 시리즈 "영 인디아나 존스 The Young Indiana Jones", "스몰빌 Smallville", "레이더스 Raiders of the Lost Ark", "인디아나 존스: 최후의 성전 Indiana Jones And The Last Crusade", "슈퍼맨 Superman"의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사랑하는 캐릭터의 모든 것을 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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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외화 시리즈의 전설들

나의 TV 외화 시리즈들 (TV 외화 시리즈 "6백만 달러의 사나이 The Six Million Dollar Man", "원더우먼 Wonder Woman", "컴뱃 Combat", "갤 가돗 주연의 원더우먼"의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TV 외화 시리즈의 전성기를 이끌었던 전설들이 있습니다. 아직도 그들에 대한 추억과 이야기로 빛나던 그때를 돌아보기도 합니다. 그들의 영향력은 지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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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TT시대의 외화 시리즈들

나의 TV 외화 시리즈들 (넷플릭스 광고 아닙니다. "아케인 Arcane: League of Legends", "넷플릭스 오리지널 다큐멘터리"의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이 연재의 제목은 "나의 TV 외화 시리즈들"입니다. 의외로 "TV"라는 단어가 중요합니다. TV를 언급함으로써 많은 뜻을 내포합니다. 그런데 요즘은 TV를 보지 않는 시대입니다. 시리즈 영상 콘텐츠들은 거의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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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필로그

나의 TV 외화 시리즈들 저의 추억 속에 TV 외화 시리즈들이 이렇게 많을 것이라고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금방 끝날 것으로 여겼던 연재가 예상외로 오래 이어졌네요. 더 놀라운 것은 아직도 이야기 못한 시리즈들이 남아있다는 것이죠. 연재의 마지막에 도착하니 한 가지 궁금한 게 생겼습니다. 나의 TV 외화 시리즈들 에필로그 옛날 작품만 한 명작이 없다고 지금 시대를 한탄하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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