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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손가락 사이로 느껴지는 세계 나이트 아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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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손가락 사이로 느껴지는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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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분께 추천드려요! 일상의 감각과 함께 떠오르는 생각들을 공유하고 싶은 분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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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런치북 소개
그저 또 하루가 지났습니다. 돌이켜보니 그 길고 긴 하루 동안 무수히 많은 물건들이 내 곁을 스쳐갔지만 그 물건들이 주는 감각은 어디에도 남아있지 않습니다. 그런 일상의 감각을 되새기며 지금, 여기, 현재를 소중히하고 싶은 마음으로 검지와 중지 손가락으로 느낀 감각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아직 공개되지 않은 회차는 연재 예정 목차로 실제 발행글은 작가의 연재 계획과 독자 반응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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