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 중

브런치북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브런치북 정보

연재 뱃지 응원 뱃지
최강유랑단의 놀이 찾아 삼만리 온달
brunch book
연재 뱃지 응원 뱃지
  • 수필 ・ 수기
  • 에세이
최강유랑단의 놀이 찾아 삼만리
이런분께 추천드려요! 나이 40이 넘어 새로운 삶을 꿈꾸는 어른 놀고 먹으며 할 수 있는 직업을 꿈꾸는 어른 내 아이와 함께 노는 일상을 꿈꾸는 어른
라이킷 수 3
브런치북 소개

최강유랑단. 최씨 엄마와 강씨 아빠. 그리고 강씨 성을 쓰는 세 아이로 구성된 예산군 최고의 가족유랑단. 삶을 살아 내느라 놀아보지 못했던 강씨 사내. 그 사내가 천신만고 끝에 만난 최씨 여인. 그 둘이 세 아이들을 더해가며 세상의 놀잇길을 찾아 다녔습니다. 나이 40줄이 넘어 마을의 아이들과 시작한 놀이가 이제는 늦게 배운 도둑질이 되었습니다. 그렇게 놀이하는 어른이 되어 버린 사내. 온전히 놀아보지 못했던 사내가 뒤늦은 후에서야 놀이의 방법을 알아가고, 놀이의 이유를 깨달아 가는 삶의 이야기. 그가 걸었던 길 위에 흔적들을 전하고자 한다. 그리고 자신의 삶을 통해 얻게 된 이야기들을 나누고자 합니다. 놀고 싶은 아이. 놀아주고 싶은 어른. 그들의 너나 없이 함께 어우러진 놀이판을 꿈꿉니다. 많은 이들이 사내의 이야기를 통해 놀이를 알아가고, 놀이 같은 삶을 꿈꿔보길 소망합니다.

이 작품을 응원한 댓글 2
최윤미
명진
명진, 최윤미님이 응원

브런치 로그인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