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명의 작가에게 책 출간과 더불어, 카카오에서 상금 500만 원을 지원합니다.
소설 부문 2작품 · 종합 부문 8작품 시상
일상의 소소한 행복, 뜻밖의 행운을 담은 힐링을 픽션과 에세이, 직접 그린 일러스트를 통해 선물하고 싶습니다.
소설은 다정한 말과 향긋한 음식으로 독자를 일으켜 세운다. 불화의 시대를 가로지르는 온기에 마음을 빼앗겼다
닥치는 대로 쓰며 살아 온...앞으로도 그렇게 살고 싶은...
코앞의 미래를 바꿔야 한다는 긴박함에 저절로 끌려간다. 현재의 긴장감만큼 촘촘하게 구성된 과거의 진실에 마음을 빼앗길 수밖에 없다.
어쩌다보니 2N년차 지상파 방송작가 - 매일 글을 짓습니다
난생처음 제작하는 음악방송에서 작가는 고이지 않고 나아간다. 주저하지 않고 용기를 낸다. 이 글에서도 그렇다.
샌프란시스코에서 설계하는 건축가이자 브런치 작가. 실리콘밸리의 마이너리티. 길을 잃지 않는 도시를 꿈꿉니다
'AI' 시선과 건축가 통찰이 만나는 순간, 도시와 공간의 미래가 새롭게 열리는 흥미로운 글.
1n년차 공무원임. 충주시B급 홍보를 개척했고 불합리한 규제개선으로 대통령상을 받음. 공무원, 삼남매 육아, 암 치료 경험 등 할 얘기는 많은데 브런치를 잘 못함. 은근 어려움
“옥수수 털어도 돼요?” “고구마 구우면 마시쩡” 한 소도시를 당대의 히트작으로 만든 홍보의 전설 두둥 등장!
매일이 모순. 불면증인 줄 알았더니 과수면장애 환자. 웃기 위해 울고, 진지하기 위해 농담하는 프리터족.
노동의 가치를 재정의하는 '극강 워라밸 추구' 프리터족 이야기. “안 창피해?”에 가장 솔직하고 유쾌한 답.
자연 속 생명이 전하는 이야기에서 의미를 찾아 재미있는 삶을 꿈꾸는 활동가입니다.
곤충도 나름의 삶을 산다. 고로 곤충도 고민한다. 심지어 아주 많이. 그 사실을 알려주는 유쾌한 관찰기.
생판 남남 네 명과 함께 제주에서 집을 짓고 한 지붕 아래 살고 있습니다. 단순한 셰어하우스를 넘어 삶의 리듬과 감정까지 나누는 셰어라이프의 생생한 기록을 들려드립니다.
'홀로 나이 들어감'을 마주할 1인 가구 시대, 각자 그러나 함께 살아갈 수 있는 삶의 방식을 제시한다.
삼성전자 UX 디자이너. 사용자 경험이 이어지는 BX, Graphic 등 시각적 요소에도 관심이 많습니다.
현대인은 모두 사용자다. 그렇다면 나에게 맞는 UX란 존재하는가. 그 물음에 대한 답을 엿보는 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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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는 내내 숨이 막힌다. 안간힘을 다해 울지 않는 방식으로 우는 에세이.
제13회 브런치북 출판 프로젝트 대상 작품은 2026년 책으로 출간됩니다. 책의 원작이 될 브런치북을 미리 라이킷하고, 출간을 기다려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