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동'에 살아본 적 있다면
박진서, <구로동 해리티지>
박진서의 <구로동 해리티지>는 구로공단으로 통칭되는 한 동네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조명한다. 태어나서 20년이 넘게 구로동에 거주하며 변화를 지켜봐 온 토박이로서 구로동의 역사와 문화, 다양한 삶의 모습을 꼼꼼하게 기록하고 있다. 작가는 사람들이 지역을 바라보는 시선을 세 가지로 이야기한다. 60대는 '구로공단'의 이미지로, 80년대 생은 구로디지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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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2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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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