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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3 24시간 불 꺼질 일 없어
강동 델리치오자
이번 주에도 너를 만났어. 항상 바라만 보던 곳이 하나 있었거든.출근길마다 꼭 걸리는 신호등 옆에 우뚝 서있는, 화덕처럼 생긴 가게.꺼칠꺼칠한 하얀색 콘크리트 외벽에 굴뚝까지 솟아 있고,간판에는 ‘24h’라는 낯선 글씨가 떡하니 적혀 있는 그런 가게.‘아, 여긴 진짜 불이 꺼지지 않는 화덕이구나’ 싶었지. 어정쩡한 퇴근 시간에, 집에서 저녁 준비하고 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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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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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잇터
책들의 시간 121. 마음 그리운 날엔 분홍 소시지
# 집밥 둘리 박지연 지음_위즈덤하우스
분홍 소시지를 좋아하는 것은 아니지만, 반찬 가게에서 주문을 할 때 가끔, 이 분홍 소시지가 참 맛있게 느껴질 때가 있다. 밀가루 전분의 함량이 많아서 소시지 맛과는 다르지만, 추억을 불러일으키는 맛. 특히 계란에 묻혀 부쳐내면 쫀득쫀득한 맛과 함께 부드럽게 씹히는 맛이 기분 좋아진다. 옛날 도시락이라는 이름으로 네모난 도시락에 볶음김치와 멸치볶음, 계란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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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시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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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리바라기
알아두면 쓸모있을 도쿄 맛집의 모든 것
알쓸여잡 도쿄편 2탄
MBTI 확신의 J가 심혈을 기울여 찾은 맛집과 카페 중에서도 고르고 고른 알쓸여잡의 하이라이트! 발행인 선정 일본 도쿄 맛집 & 카페 BEST3. (선정 기준은 전적으로 개인적인 취향 100%임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도쿄 맛집 BEST3 (이마카츠, 시라시나 호리이, 스에겐) ①이마카츠 긴자점 닭 가슴살 카츠 미슐랭 추천으로 여행자들 사이에서도 유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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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시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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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
"유튜버와 연예인 추천! 광주 숨은 맛집"
전라도 광주는 그 자체가 하나의 거대한 맛집인데요. 향긋한 나물에서부터 진한 국물요리, 정성 가득한 한식 백반까지! 광주에선 어떤 식당에 들어가도 ‘실패’가 없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여행톡톡에서는 광주 여행보다 더 진한 감동을 주는 광주의 찐 현지인 맛집 4곳을 소개합니다. 도화정 전라도 광주 문흥동에 위치한 도화정은 장흥에서 나는 특별히 선별된 국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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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시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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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톡톡
울음맛집
도담도란
두 달 동안 매일 울었다 주위를 돌아본 결과 울음맛집은 스타벅스다. 한 지점에서 매일 울기가 민망할 때 인근 지점으로 옮기면 그만이다. 기분은 태도를 좌우한다. 내가 괜찮은 사람인지 의심하게 한다. 다른 사람에 비해, 너보다, 그래 너보다 내가 잘못한 건 없는 거 같은데- 오늘, 그냥은 아니지만 이냥저냥 슬펐다. 커피잔이 비는 타이밍에 눈물이 좀 나려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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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시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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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담도담
양평 맛집 3 [햄버거]
수제버거 924 양평본점
양평에 꽤 맛있는 햄버거 집을 찾았다. 그전에는 몰랐지만 TV에도 여러 번 소개된 집이다. 버거 종류는 상당히 많은 편이다. 홍국쌀빵으로 만든 양평 한우 버거도 있는데 가격도 비싼편에 크기도 엄청나다. 인스타? 용인 것 같았다. 내가 먹은 버거는 블랙 치폴레 버거였는데 양도 많고 맛도 좋았다. 빵이 엄청 부드러워 좋았다. 패티도 두툼하니 맛있다. 할라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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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시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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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밴드
냉동실이 비면 빵투어를 시작합니다
부산 빵맛집 - 옛날 그 빵집, 덕선제과, 영심이찐빵
냉동실에 얼려둔 비상빵까지 다 먹어버렸다. 슬슬 빵투어의 압박이 나에게로 몰려온다. 이번에는 안 갔던 곳에 가고 싶어 졌다. 늘 구비해둬야 하는 빵과 새롭게 먹고 싶은 빵을 정한다. 오늘도 이동시간이 꽤나 길어질 것이다. 백팩 안에 물병과 장바구니, 이어폰과 휴대폰을 야무지게 챙기고 즐겁게 집을 나섰다. 최소한의 버스 환승을 해야 하기 때문에 MBTI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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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시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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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둥벌거숭숭이
우당탕탕
20250330/일/맑음
벚꽃축제엔 벚꽃이 없고, 내 차엔 기름이 없다. 난감한 하루. 오전 열 시에 아침을 먹고 점심을 먹으러 간다. 3주 만에 내려온 아들 녀석에게 점심으로 맛있는 건강식을 사 먹이고 오후 세 시 이십 분 차를 태워 보내야 하는 스케줄. 아침을 좀 일찍 먹거나 건너뛰거나 둘 중 하나를 선택하는 편이 좋았을 거다. 하지만 먹다 남긴 어제저녁을 버리기 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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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30.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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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썰
㉔
089. 음식의 저편 20240309
글쓰기 수업 시간입니다. 수업이 끝날 무렵 선생님은 다음 시간 전날까지 과제를 제출하라고 했습니다. “잊을 수 없는 음식”을 주제로 한 글 한 편입니다. 간단한 예시를 보여주었습니다. 내가 사랑하는 음식, 눈물에 젖은 음식, 엄마의 레시피, 해외여행에서 먹어본 음식, 추억이 담긴 음식, 나만의 레시피 등입니다. 나에게 잊을 수 없는 음식은 뭘까? 떠오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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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30.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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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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