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평화공동체의 구축과 영성의 작용
- 영화 「귀향(鬼鄕)」과 아프리카의 토착사상을 중심으로
[편집실 주 : 이번 호부터 ‘토착적 근대 포럼’을 시작한다. 이는 한마디로 서구 중심의 근대화, 근대사 이해를 근본에서부터 새롭게 하자는 것으로, 동학 또한 이러한 ‘토착적 근대’라는 패러다임으로 볼 때 그 세계사적인 지평이 더욱 잘 드러나리라고 믿는다. 특히 이 포럼은 기타지마 기신 욧카이치대학 명예교수의 지혜와 학술적 제안에 따른 것이며, 그 외에 여
댓글
0
Aug 06. 2018
by
소걸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