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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여정과 의미가 녹아 있는 놀이, '나이'
[ 잘 놀줄 아는 사람 ] 09
( 이 글은 이전에 발행한 [ 인생은 나이 '잘' 먹기 놀이로구나! ]을 고쳐 쓰는 중입니다! ) '나이'는 시간의 흐름을 나타내는 객관적인 지표잖아. 더 빨리, 더 많이 혹은 아주 느리게 먹고 싶더라도 그럴 수 없는 일정한 시간의 축적물. 삶이 몇 년이 주어진 지는 아무도 모르지만 누구나 따박따박 나눠 먹는 게 '나이'니까. 그런 의미에서 보면 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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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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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에
결혼, 성패에 대한 판단을 유보하다-그럼에도(끝)
10년의 결혼 생활 동안 나를 괴롭히는 두 가지의 큰 문제를 정산하고 나니 판단을 유보하는 게 아니라 실패라고 전제하고 쓴 글들인 것 같기도 하다. 하지만 나는 아직 실패라고 결론 짓고 싶지는 않다. 나름의 좋은 점들을 또 적어보자면 '에이, 네가 욕심이 과하네'라는 이야기를 들을 수도 있을 것 같다. 남편은 매년 내 생일은 물론 친정 부모님의 생신 때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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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시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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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SA
봄이 왔수다
"아, 날씨 너무 좋다. 봄이다 봄." "벚꽃 폈다. 오늘 반차 내자." "이대로 못 있어. 놀러 가자." 추운 겨울이 지나고 휘파람이 절로 나오는 봄이 올 때면 사람들은 저마다 설렘을 느낀다. 따뜻하고 기분 좋은 공기가 코 끝에 닿고, 예쁜 벚꽃이 피고, 꽃이 만개한 거리에서 사진을 찍고, 일 년 동안 꺼내 먹고 살 추억을 가득 만든다. 연분홍색 볼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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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시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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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풀
내 인생의 작은 공간 II
너의 인생 설계
[너의 인생 설계] 오늘 며칠 전에 본원으로 출장을 갔다. 원장님의 지시하에 에너지 저장 과제를 수행하고 있는 연구원들의 워크숍에 참석 및 발표를 하였다. 오늘은 원장님이 특별한 일정이 없기 때문에 참석하는 워크숍이었다. 분위기가 무거운 워크숍이었다. 참여연구원들의 적극적인 발표 준비와 실적으로 무사히 진행되었다. 너의 연구를 듣고는 본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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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시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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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식이
매사에 심각할 필요는 없더라구요
나in나 [생활의 발견]
친구들에게 농담도 못한다며 너무 진지한 거 아니냐는 말을 듣던 때가 있었다. 그때는 왜 그리 진지했는지 모르겠다. 누구의 말이든 모두 진심으로 받아들였다. 농담인지 진담인지 구분해 받아들일 줄 알아야 한다는 것을 몰랐다. 농담을 건네는 성격이 아니어서 남들도 나와 같을 거라는 착각을 하고 있었다. 어느 날 문득 나는 왜 재밌는 사람이 아닌지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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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시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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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in나
턱
봄의 문턱
턱, 인생에 정해진 게 있다면 언젠가는 가야 하는 것이다. 턱 잡았던, 언제인지 모르게 잡았던 감촉을 담은 채로 턱, 내 것만 같던 세상이 하나, 둘 쉽게 풀리지 않는다는 걸 알아차리면서 턱, 넘어짐을 마주서는 그 순간을 보란 듯이 즐겨 보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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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시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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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니샘
달렸더니 달라졌다.
마라닉 30일 러닝 챌린지 8일차
오늘은 8일차 휴식일이다. 아침부터 취업비자용 건강검진을 받기 위해 분주히 움직인 하루였는데, 오늘 하루를 보내며 달라진 내 모습에 여러 번 놀랐다. 놀란 이유는 내가 자주 화를 내던 상황에 전혀 화를 내지 않고 있는 나 자신을 발견했기 때문이다. 문득 나를 30일 러닝 챌린지로 이끈 '마라닉 페이스'에 나온 저자(이재진 님)의 이야기가 떠올라 소름이 돋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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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시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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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츠비
60부터 다시 쓰는 인생 설계도
중년이여 희망을 설계하라
1. 인생 2막, 절벽인가 기회인가? 50대 후반에 접어들면 퇴직이 현실로 다가온다. 수십 년 동안 쌓아온 직장 생활의 끝자락에서 많은 사람들이 두려움을 느낀다. "내일 당장 출근하지 않는다면?" "더 이상 내 이름을 불러주는 회사가 없다면?" 통계에 따르면, 60대 이상 재취업 성공 확률은 20% 이하다. 설령 재취업하더라도 평균 임금은 기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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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시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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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범
[과거에서 길을 찾아보자-15] 시간
과거를 탐독하여 현재를 살아가기
8년 전의 나 그리고 8년 후의 나 이 글은 8년 전에 작성한 일기를 바탕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 2017. 03. 26 == 인생은 짧고 추악하다. 시간은 번개처럼 흘러간다. 어느 순간부터 인생이 되게 짧고 부질없다고 말하는 사람의 말을 공감하기 시작했다. 인간은 정말 간사하다. 자기가 편안하다 싶으면 스스로 편안함에 젖어 즐거움을 숭고한 것으로 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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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시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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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Write
충전식 벼락치기
인생을 벼락치기처럼 살아보기로 했다.
나는 벼락치기의 달인이다. 대학 시절에도 시험 일주일 전 방대한 양의 지식을 머릿속에 욱여넣고 재배치하며 '울던' 추억을 빼놓을 수 없다. 물리적인 눈물은 흘리지 않더라도, 보이지 않는 손으로 이마를 빡빡 치고 미리 공부하지 않은 것을 후회하며 마음으로 엉엉 울었다. 하지만 그것도 효과가 있기 때문에 하는 짓이었다. 평점 4.26의 점수로 졸업한 것을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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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시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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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대지
괜찮아 인생이잖아
Merry-go-round
영화 속에서 목이 메도록 슬프고 아름다운 시절이 지난 후 양조위는 앙코르와트 사원의 한쪽 구석에 서서 기둥의 파인 홈에 무언가를 속삭인 후 풀과 흙으로 봉인을 한 후 떠났다. 그 시절 그가 봉인한 것은 놓아버린 사랑일까 아니면 다시 시작되기를 간절히 바라는 희망이었을까? 살면서 문득문득 그것이 무엇이었는지 궁금해질 때가 있다. 사랑하기에 꽃처럼 아름답고 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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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시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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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ar Lesileyuk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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