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개인 브랜딩 '연필로 짓는 집'
theMe Studio, Written in Pencil
나에게는 오래전부터 꿈꿔왔지만, 아직 이루지 못한 꿈이 있다. 조그마한 작업실을 차려서 그림도 그리고, 다양한 아트 크래프트를 가르치는 공방을 여는 것이었다. 자수에 빠져있을 때는 자수공방을, 북아트에 빠져있을 때는 북아트 공방을, 까또나쥬에 빠져있을 때는 까또나쥬 공방을 꿈꿨다. 아들이 3살이 되어갈 무렵, 2017년즈음, 유치원에 들어갈 시기를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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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09. 2025
by
근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