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세대 사람
이백 네 번째 글: 모르는 게 죄인가요?
오늘 오후 정규 수업을 마치고, 4~6학년 선생님들과 관리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교육 현안에 대한 문제와 관련한 간담회 자리를 가졌습니다. 관리자가 동석하는 자리라 편하진 않았지만, 뭐 그래도 그다지 나쁘진 않았습니다. 학교가 아닌 바깥에서 이런저런 얘기를 나눈다면, 학교에서 논의하는 것보다는 확실히 조금은 더 부드러운 분위기에서 얘기가 진행될 것이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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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 19.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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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작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