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 요양병원 간병사에게 용돈주기는 소용없는 일
친정엄마의 2017~2018년까지 요양병원이야기 (2018년에 운명)
요양병원의 어르신들에게 치료는 의료진이 하지만 치료 효과를 높이기 위해서는 간병사의 역할이 상당히 중요한 것 같았다. 의사의 처방, 간호사의 복약지도, 환자상태 살피기 등은 치료적 부분이다. 그런데 그 외 식사, 청결, 세밀하게 불편한 상황을 알아차리고 도와주는 건 간병사다. 간병사의 태도에 따라서 친정엄마의 상태가 좌우되기도 했다. 간병사가 정성을 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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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 21. 2025
by
데레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