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사람과의 기억을 잃어간다는 것은
드라마 바람이 분다.
가끔 시간날 때 드라마나 영화를 즐겨보는 편이다. 남자치고 감성이 많은 편이라 슬픈 장면이 나오면 많이 울기도 한다. 특히 로맨스 위주의 스토리를 좋아하는데, 이와 잘 맞는 드라마 한편을 찾았다. 가수 이소라의 명곡 제목과 같은 <바람이 분다>이다. 알츠하이머 병에 걸려 사랑하는 사람을 더 이상 기억못하는 한 남자와 그런 남자를 잊지 못해 지내는 한 여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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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 19. 2019
by
황상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