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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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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차”에서 공짜 커피 한잔
“여객기 참사가 엔진에 새가 빨려 들어가서 그렇다네!” “엄마, 절대 그럴 리 없어, 기체 결함이야!” 큰딸과 나는 “제주항공 참사” 기사를 보고 다투게 되었다. 아니, 생각하고 싶지도 않았던 29일 “무안 항공 참사”로 뜬 뉴스 제목부터 큰딸과 옥신각신했다. 딸은 "제주항공 참사"라고 해야 한다고 하고, 나는 어느 곳에서 발생했는지가 중요해서 그렇게 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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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 01.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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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금나비
사랑하나요?
마흔두 살이지만, 저는 아직입니다.
오후 4시. 이미 2잔의 커피를 마셔버린 터라 또 마시기엔 부담이 되어, 밍밍하고 심심한 게 매력인 공차로 향했다. 쫀득쫀득한 펄 추가는 떨어진 소화력과 꾸준한 치과방문으로 과감하게 포기한 지 꽤 됐고, 이제는 좀 더 부드럽고 고소한 코코넛 토핑으로 대신한다. 고르는 재미 덕분인지 아이들은 학교 후 떡볶이 가게 마냥 공차로 들이닥친다. 곧 시끌벅적해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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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 02.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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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마주마
무제
한 네시간 내리 공차에 앉아있었다. 수정하기 싫은데 수정하려니까 ㅈ같았다. 그래도 꾸역꾸역하고 교수님한테 보낸 다음 남편이 도착하려면 아직 20분 넘게 남았지만 무작정 카페를 나왔다. 굳이 더 있고 싶지가 않았다. 머리가 멍하다. 목은 마르다. 배는 비어있긴 한데 뭐 배가 고프진 않은 것 같다. 그래도 오늘은 칼국수를 먹을 것이다. 피곤하다. 하기 싫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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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 14.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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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nesota
'공차 신화 김여진' 세금 체납으로 한남동 주택 압류
용산구청과 용산세무서로부터 세금 체납으로 수차례 주택 압류 당해
공차 신화로 '돈방석'에 앉았던 김여진 대표가 세금을 내지 않아 세무서 등으로부터 주택을 압류 당한 것으로 확인됐다. 취재 결과 김 대표가 세금을 체납해 주택을 압류당한 경우도 여러 번이다. 김 대표는 현재 싱가포르에 거주하고 있으며 국내에는 가끔 방문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그가 국내에 어떤 세금을, 얼마만큼 체납했는지 등은 개인정보 보호법상 정확히 알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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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 1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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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다른디테일
'공차 김여진'과 싱가포르에 합작사 만든 야놀자 쓴맛
야놀자 "구스토엑스와 사업적으로 연계 없어"
야놀자와 공차의 성공신화로 유명한 김여진 블루바스켓 대표가 공동으로 싱가포르에 만든 합작사가 거의 유명무실한 것으로 확인됐다. 야놀자는 이 합작사에 사실상 손을 뗀 것으로 파악된다. 이 합작 사업을 주도한 인물은 김종윤 야놀자클라우드 대표이다. 전문은 아래 클릭 ↓ https://namdi.co.kr/?p=9109 #야놀자 #야놀자싱가포르 #김종윤야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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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 1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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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다른디테일
AI로 버블티 광고 만들기
[미드저니 X 포토샵]
공차 밥 먹으러 공차 앞을 지나가다 신메뉴 포스터 발견 펄볶이라니 타피오카 펄을 가득 담아 떡볶이처럼 쫀득하게 즐긴다는 느낌인 것 같은데 공차 일 잘한다...! 이 포스터 보고 가만히 서있다가 문득 미드저니로 비슷한 이미지를 만들어보고 싶어졌다. 바로 폰 꺼내서 모바일 디스코드로 들어가서 프롬프트를 몇 번 돌려 본다. 미드저니 먼가 프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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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 3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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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cyun
공차(貢茶)가 이렇게 유명해질 줄 알았더라면.
ep.5
26살, 나에게 대만은 모든 것이 처음투성이었다. 비행기를 탄 것도 처음이었고, 한국이 아닌 다른 나라를 가는 것도 처음이었다. 태어나서 처음 와본 타국에서 혼자 살아보는 것도 처음이었다. 주변의 모든 것들이 생경하고 처음 접해보는 것들로 나의 26살 여름이 가득 차고 있었다. 언어중심을 다니면서 가장 재밌었던 점은 수업시간에 배운 중국어를 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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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 1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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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자씨
달달함에 깊이 빠지지 않길...
아침 단상으로 글쓰기 습관 91
달달한 음료 속 타피오카펄 맛을 뒤늦게 알게 된 아들. 空 버블티를 파는 공차라는 브랜드도, 타피오카펄의 존재도 몰랐다. 친구들과 어울려 편의점에서 음료를 사 먹고, 부모가 공차를 한 번도 데려가지 않은 터라 아들에게 공차는 생소한 곳이었다. 몇 달 전까지도. 어느 날, 학원에서 수업을 마치고 친구와 함께 공차매장에서 버블티를 마셨다. 집에 돌아오자마자 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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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1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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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화강고래
측량을 못 하는 땅, 공차 초과 필지
집에 관한 기록_2023.09.27.
"안녕하세요? 부리님 되시나요?" "네." "국토정보공사 ○○지사입니다. 경계측량 신청하셨는데요. 신청하신 부지가 공차 초과 필지라서요. 현재 상태로는 측량이 어려워 연락드렸습니다." "네? 공차 뭐라고요?" "쉽게 말씀드리면 공부상 면적과 실제 면적이 다르단 말인데요." 집을 짓기 전에 경계 측량을 반드시 해야 한다고 정해진 바는 없다. 하지만 남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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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 05.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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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리
커피는 남이 사줄 때 마시는 것
내 돈 주고 마시기 아까운 것 중 하나
주변 사람들에게 커피를 끊었다고 했다. 더 자세히 얘기하면 내 돈 주고 사 마시지 않는다는 것이다. 다르게 해석하면 다른 사람과 만났을 때 어쩌다 그 사람이 음료를 사야 할 때는 카페에 간다는 말이다. 카페에서 TEA나 케일주스 등을 고를 수도 있지만 왠지 오랜만에 갔는데 사무실에서도 마실 수 있는 TEA를 마시는 건 스스로에게 손해 보는 그런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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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06.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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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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