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은 미‧중전쟁 (제20화)-중대에게 대패한 군단
중공군 제5차 공세 2단계(1951년 5월 16~21일)
중공군 중대에게 퇴로를 차단당해 '독 안에든 쥐' 신세가 된 국군 제3군단 중공군은 비록, 5차 공세 1단계에서 많은 피해를 입었지만, 여전히, 중공군 54만, 북한군 19만 등과 만주에 약 75만의 예비 병력으로, 미군과 유엔군 27만, 국군 23만 등 연합군보다 수적 우위를 점하여 언제든 공격을 재개할 수 있었다. 한편, 유엔군은 공산군의 공세가 멈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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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 08. 2024
by
김성웅